신천식의 이슈토론 '원자력 안전' 토론 생방송 및 방청안내
2017-02-06 11:46
지역과 국가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중도일보 토론프로그램 ‘신천식의 이슈토론’ 이번 주 토론 주제는 최근 지역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대전원자력연구원의 안전성과 원자력 설비에 실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자 합니다.
토론일시:2월8일 오후 4시 중도일보 4층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
토론참여 페널 : 고은아(환경운동연합) 김우연(대전시 시민안전실장) 안옥례(주민대표) 이정윤(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정환성(원자력 연구원 본부장) 조원휘(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위원장)
토론주제 :
▶대전 원자력 시설의 현황 및 문제는?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안전 문제는 무엇인가?(연구기관 이유로 규제와 감시 제외, 원자력 안전정보의 투명한 공개 미흡, 지방정부 개입불가 등)
▶그동안 사고 발생 내역은?
▶파이로 프로세싱 계획이란?
▶원자력 설비 관련 운영의 핵심 사항은? (하나로의 경우는?) (원전의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안전관리 거버넌스 구축, 정보공개 및 전달체계의 강화, 국제협력 체제의 구축 등)
▶원자력 안전 특위 주요 임무는?
▶하나로 내진 보강 공사란?
▶내진 보강 공사 부실 진행 및 건축 폐기물 무단방출 문제는?
▶하나로 가동 시점은? (대전시, 원자력연구원, 전문가 등)
▶하나로 가동중지의 문제점은?
▶하나로의 입지 안전성은?
▶원자력 연구원 주변의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EPZ)의 운용은?
▶재난 안전 관련 주체들 간의 협업 강화와 재난 인프라 구축
▶필요성 및 수준은? (상호이해와 신뢰확보 방안, 소통증진 등)
▶원자력 안전과 투명성 강화 위한 시민 감시기구의 당위성과 필요성은? (제3자 검증단 구성은?)
▶원자력 관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법 제정 필요성은?
편집2국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