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우리동네에서 ‘포켓몬’을 잡아 보았다
2017-01-26 18:33
지난해 여름 전국의 스마트폰 게임 유저를 속초로 불러 들였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드디어 24일 국내에도 출시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인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게임을 위해 멀리 강원도 속초까지 가야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출시 이틀 만에 수 백 만의 유저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포켓몬 고’ 과연 우리 동네에서는 얼마나 잘 잡힐까?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에만 잡히는 것은 아닐까?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기자의 스마트폰에 직접 ‘포켓몬 고’게임을 설치하고 포켓몬 헌터가 되어 주변지역부터 직접 사냥에 나섰다.
1차 실험지역은 기자의 회사가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일대(중도이롭 사옥, 충청하나은행 본점, 대흥침례교회, 삼성아파트)를 15분간 돌아다녀 보았다.
과연 우리 동네에서는 몇 마리의 포켓몬이 얼마나 잘 잡힐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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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고 대전지역 시연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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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중도일보 편집2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