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 이번 주에는 메마르고 삭막한 도시생활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지역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문화예술인들을 찾아 그들의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초대 손님은 대전에서 십 수년째 활동하고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이재호 화백을 초대했습니다. 지난 달 선화동 이 화백의 작업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이재호 화백의 선화동 작품시대의 시작과 미술을 하게 된 계기, 그리고 이 화백이 작품에 깃들여 있는 의미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