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신천식의 이슈튜론이 신년특집으르 특별한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의 여왕 하면 누가 생각나시나요? 아마도 열에 아홉은 ‘박세리’를 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계적인 골프여왕 박세리 우리 지역 대전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 대한민국의 골프 감독으로 활약하며 지도자의 능력도 보여줬던 박세리 감독. 오늘의 박세리가 있기까지에는 박 감독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운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 박준철 회장입니다.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박세리 감독의 아버지 박준철 회장을 초대해 오늘날의 골프여왕이 있기까지 어떤 성장과정이 있었는지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박세리 감독의 골프를 시작하게 된 사연과 박세리 하면 생각나는 공동묘지 훈련, 박세리 선수에게 적용했던 훈련 방식은 어떠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