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5만 촛불거리행진, 도대체 끝이 어디야?
2016-12-04 02:32
3일 오후 8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박근혜 퇴진 제3차 대전10만 시국대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5만여명의 시민들은 무대에서 펼쳐진 자유발언과 퍼포먼스 등에 동참한 뒤 7시30분부터 진행된 거리행진에 동참했다. 시민들은 타임월드 사거리-대전시청(교육청)-탄방동 홈플러스-경성큰마을 네거리를 거쳐 다시 타임월드로 돌아왔다. 행진 이후에는 뒷풀이 공연으로 노래 공연과 자유발언이 이어졌으며 오후 10시 무렵에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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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8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박근혜 퇴진 제3차 대전10만 시국대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5만여명의 시민들은 무대에서 펼쳐진 자유발언과 퍼포먼스 등에 동참한 뒤 7시30분부터 진행된 거리행진에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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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2국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