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중도일보 창간65주년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 옥중화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충청도 사나이 정준호의 연기인생 그리고 고향 충청도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 배우 정준호

배우 정준호 고향에 계신 시도민 여러분께

대전시민 충청도를 사랑하는 도민여러분 화면을 통해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요즘 MBC드라마 옥중화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마음 감사하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충청도 사나이로 불릴 정도로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각별합니다. 부모님은 아직도 시골에서 농사짓고 계시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그 어느 부모님인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생하시는 부모님 팬 도민여러분들을 위해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고.. 요즘 찜통 더위로 현장에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리고 충청도 사나이로 즐겁고 행복한일 많이 전해드릴 수 있는 그런 배우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음에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영상: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 구성 이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