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양학선을 꿈꾼다!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들 대전 훈련캠프
2016-08-02 12:52
2020년 도코 올림픽 국가대표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전에 훈련 캠프를 차렸습니다. 지난 7월22일부터 대전체육고등학교 체조훈련장에서 여름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체조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은 "국제적인 수준에 버금가는 미래의 주역들이 성실한 자세로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며 " 4년후 도쿄 올림픽에서 양학선과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모두 이 클래스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미래를 향해 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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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후보 기계체조 선수들이 대전체육고등학교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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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 현장취재 정성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