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주교 종교유산 유네스코 추진
2016-04-21 14:08
충남도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도내 천주교 종교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손을 맞잡고 본격 나섰다. 안희정 지사와 유흥식 라자로 천주교 대전교구장은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 천주교 종교유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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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주교 종교유산 유네스코 추진(충남도 영상소식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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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천주교 종교유산의 독창성과 탁월하면서도 보편적인 가치(OUV)를 규명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 도 대표 유산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다.
충청남도가 4월 대형마트 판매전을 시작으로 충남 농산물의 중장기적인 판매 계획을 추진한다. 총남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 신뢰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 충남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유통구조 혁신을 노리고 있다.
영상:충청남도 영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