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겨울옷 입은 대전 평화의 소녀상

[사진]겨울옷 입은 대전 평화의 소녀상

2016-01-19 19:24

대전지역이 영하 11.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겨울옷을 입은 대전 평화의 소녀상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상에는 털모자와 빨간 목도리와 망토가 둘러져 있고 발에는 노란색 리본이 달린 두꺼운 털신이 감싸고 있다. 대전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5년 3월1일 대전시청 북문 앞 보라매공원에 세워졌다.

▲ 영하 11도의 한파 속에서 겨울 옷을 입고 추위를 버티고 있는 대전 평화의 소녀상
▲ 영하 11도의 한파 속에서 겨울 옷을 입고 추위를 버티고 있는 대전 평화의 소녀상

▲ 예쁜 리본 형태로 소녀의 목을 감싸고 있는 빨간 목도리
▲ 예쁜 리본 형태로 소녀의 목을 감싸고 있는 빨간 목도리

▲ 한파에 발이라도 시려울까 노란색 리본으로 소녀의 발을 덮고 있는 털신
▲ 한파에 발이라도 시려울까 노란색 리본으로 소녀의 발을 덮고 있는 털신

▲ 또래 아이들의 가져다 놓은 듯한 간식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 또래 아이들의 가져다 놓은 듯한 간식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 소녀상은 지난 2015년 3월1일 대전시청 북문 앞 보라매공원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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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은 지난 2015년 3월1일 대전시청 북문 앞 보라매공원에 세워졌다.


뉴미딩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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