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2015-09-07 09:51
분명히 사람이 만든 미술 작품인데..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은 생명력이 느껴지는 작품.. 만나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리얼리즘 전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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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츠대전뉴스 네이버 블로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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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9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21세기 하이퍼리얼리즘: 숨쉬다' 특별전을 개최합니다.이번 특별전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에서 활동하는 하이퍼리얼리즘 작가 15명의 회화와 조각작품 105점이 전시되며, 하이퍼리얼리즘을 이끄는 젊은 작가들의 독특한 시각과 그들이 창조한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하이퍼리얼리즘은 1960년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발전한 미술의 한 경향으로 현실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상:이츠대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