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위험 천만 보복운전 피해자 치고 달아나
2015-07-02 22:25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운전 중 끼어들기 양보를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형관광버스의 앞에서 브레이크, 급차로 변경 등의 보복운전을 한 심 모씨(남,39세)를 검거했다. 심 모씨는 지난 6.15.23:50경 대전 중구 부사동 부사네거리에서 자신이 운행하던 카니발 차량을 이용하여 끼어들기를 하려다 옆에 있던 대형관광버스(승객 없음)가 이를 양보해 주지 않자 대형관광버스 앞으로 끼어들어 보문오거리에서 충대병원네거리까지 약 800m구간을 1분 25초간 주행하며 4회에 걸쳐 손가락 욕설, 브레이크, 급차로 변경 등의 행위를 반복하며 피해자를 위협했다.
영상:대전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