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메르스 Q&A
2015-06-16 10:10
메르스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
어떤 것이 정확한 정보일까요?
시장같이 사람들이 많이는 모이는 곳에 가도 괜찮나요?
전일문 / 충남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자문위원, 예산군 의사협회장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메르스는 사람과 사람간의 밀접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르스 환자들은 병원 감염의 형태입니다. 사회적인 활동, 즉 지하철을 탄다, 버스를 탄다 영화관을 간다 그런 곳에서 전파된 사례는 보고되어 있지 않습니다.
|
|
▲ 충청남도인터넷방송 캡처 |
|
어떤 사람이 메르스에 걸리면 위험한가요?
전일문 / 충남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자문위원, 예산군 의사협회장 당뇨, 신부전증, 심장질환같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한테는 사망률이 다소 올라 갈 수가 있고 보통 건강한 사람들한테는 대게 큰 문제없이 치료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코에다 바셀린을 바르면 방지된다고 하고 양파를 방에다 놓으면 예방이 된다고 하는데 그게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가지 떠도는 예방법들,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전일문 / 충남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자문위원, 예산군 의사협회장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것들이 하나도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마스크는 아무거나 써도 괜찮은가요?
전일문 / 충남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자문위원, 예산군 의사협회장 N95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실제 이 마스크는 의사들이 메르스 환자를 진료 할 때, 검사하거나 진료할 때만 사용하는 마스크이고 일반인들은 일반 마스크만 사용해도 아무문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르스 의심환자가 거쳐 갔던 병원, 가도 될까요?
전일문 / 충남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자문위원, 예산군 의사협회장 괜찮습니다. 메르스를 잘 관리하고 있는 병원에 가는 데는 별 문제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될 수 있으면 병원을 자주 가는 것은 권하지 않고, 꼭 가게 된다면 마스크를 쓰고 가고 또한 쓰고 간 마스크는 버리고 대개 30분 이내 병원에 머무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041-635-4306
영상:충청남도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