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화개장터 '원박화조시장'
2015-02-13 15:57
중국 운남성 최대도시 곤명시의 동북쪽에는 1999년 세계원예박람화가 열렸던 ‘세박원’이 위치해 있다. 세박원 인근에는 ‘원박화조시장’이라는 곳이 있다. 말 그대로 꽃과 새를 파는 시장이다. 꽃과 새 외에도 대규모 애견센터가 모여 있는 애견상가 골목과 각종 전자제품, 장신구, 의류, 잡화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비스듬히 경사진 건물구조가 특이하다.
촬영 : 이용우 중도일보 객원기자
편집 : 뉴미디어부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