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도일보 시무식

2015년 중도일보 시무식

2015-01-06 10:04

2015년 중도일보 시무식이 5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신윤식 부회장, 송명학 사장, 김현수 대표 이사, 최정규 전무이사, 최충식 논설실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김원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중도 가족 여러분과 함께 2015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한해 여러분이 흘린 땀의 결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세계경제도 어렵고 국내 경제도 어렵지만 지혜를 발휘하고 서로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분들의 뜻과 소망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2015년 중도일보 시무식
▲ 2015년 중도일보 시무식


송명학 사장은 “지난해 우리 회사가 목표했던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모두의 힘”이라며 “개방과 공유와 공감으로 창의적인 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회사 일에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올해는 여러분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백운석 편집국장은 “중도일보 전 가족이 합심해 똘똘 뭉쳐 나간다면 상당히 어려운 경제 상황도 다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람 냄새 나는 신문, 지역경제를 살리는 신문을 만들고, 신바람나는 편집국, 소통하는 편집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 직원은 오찬을 함께 하며 중도일보의 힘찬 발전과 비약을 기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추천영상

많이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