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서 본 교황방문지
2014-03-28 11:42
천주교의 대표적인 성지로 알려진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방인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김대건 신부 집안이 4대에 걸쳐 신앙인의 삶을 살았던 장소다. 충남도는 교황방문을 앞두고 항공장비를 이용해 교황방문지를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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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뫼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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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건신부 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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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순교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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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116호 해미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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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에 위치한 해미순교성지는 해미순교성지 1866년부터 1872년 사이에 1천명 이상의 천주교 신자들이 생매장 당한 곳이다. 1935년 순교자 유해를 발굴하였으나 대부분 홍수로 유실된 상태에서 일부만 수습됐다. 1984년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한국 순교자 103위를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신앙 활동의 모범으로 공경할 것을 선포하였다.
영상제공:충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