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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중도일보 기자, 대전경실련 '사회정의상' 수상

이유나 중도일보 기자, 대전경실련 '사회정의상' 수상

이유나 중도일보 경제부 기자가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사회 정의상'을 수상했다. <중도일보 2023년 3월 9일자 7면 보도>

대전경실련은 7일 오후 7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2023년 정기연합총회를 열고 사회정의상, 민관협력상, 시민정의상 등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유나 기자는 지역 중소상권이 처한 어려움을 심층 보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소상권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원인을 분석하고 정책 개선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보도를 지속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에 기여 했다는 평가다.

대전경실련 관계자는 "이유나 기자의 보도는 사회 정의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는 경실련 회원의 마음을 모아 상을 드린다"고 했다.

이유나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대전경실련에서 상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좋은 기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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