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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박영주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중도일보 편집부가 전국 일간 신문사 편집기자들이 경합을 벌이는 ‘이달의 편집상’을 올들어 네번이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도일보 2002년 5월 26일자 18면 보도>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정철)는 2005년 5월 26일 제4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제목부문에 중도일보 박영주 기자(26)의 ‘耳보다 더 아플수는 없다’와 경남신문 강지현 기자의 ‘행복을 낚는 시간 ‘樂時’’를, 레이아웃부문에 문화일보 이상혁 기자의 ‘수리부엉이 생태추적’ 등 모두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도일보 편집부는 지난 1월에 연규범기자(34)의 ‘4개월에 1번꼴 대덕폭발단지’(제목 부문·1월6일자), 2월에 연선우기자(26)의’베토벤 운명으로 運命바뀌었죠’(레이아웃 부문·1월31일자)로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어 4월에는 김숙자 기자(28)의 ‘영세 전세버스 ‘묻지마 안전’’으로 제목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제 4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30일(월) 저녁 7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