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현옥란 편집부 기자(33)가 4월에 이어 2회 연속 이달의 편집상을 받는다. <중도일보 2006년 5월 27일자 14면 보도>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006년 5월 26일 제 56회 이달의 편집상 레이아웃 부문에 현 기자의 ‘청바지 자유를 입자’(4월 28일자 25면)를 선정했다.

홍휘권 심사위원(에디터조선 대표)이 심사한 이번 수상작은 현 기자 외에 제목부문에 머니투데이 김형진 기자의 ‘“거품 곧 붕괴” 거품 문 정부’와 제일경제 권수연 기자의 ‘포스코, 중기사랑 ‘鐵鐵’넘친다’를, 레이아웃 부문에는 광남일보 김지영 기자의 ‘Red 쏟아진다’ 4편 이다.

한편, 현 기자는 4월에도 ‘사랑담긴 ‘쿠기’굽고 편견씻는 ‘비누’만들어요’라는 제목으로 제55회 이달의 편집상에 뽑혔었다.

제5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5회 시상식과 같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