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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창호기자, 금상진기자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맹창호기자, 금상진기자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은 2009년 9월 10일 오전 11시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실에서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본사 천안주재 맹창호 차장과 인터넷방송국 금상진 PD, 디트뉴스 24 이지수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 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중도일보 2009년 9월 7일자 22면 보도>

 

이헌용 심사위원은 심사평에서 “중도일보 맹창호 차장과 금상진 PD는 특별기획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승리의 역사를 가다' 장기 연재를 통해 민족 정기를 고양시킨 혁혁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오랜 기간 전문가를 동행한 현지 취재로 현장성을 살리고 임시정부가 갖는 의미와 정통성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제사하며 통일 조국의 위상을 정립시켰다”고 치하했다.

디트 뉴스 24의 이지수 기자는 병원 신종플루 추정 환자 문전 박대와 일부 의사들의 `타미플루' 챙기기 등 요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신종 플루와 관련된 문제점을 순발력있게 보도하면서 의료계의 각성과 보건 당국의 관리 감독을 강화토록 하는 역할을 했다.

본사 맹창호 차장은 수상 소감에서 “건국 60주년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 연구원들과 이야기 나누다가 중국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취재를 시작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 상당히 영광스럽고, 애국 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업적을 기리고 찾아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사 금상진 PD는 “중도일보 동영상 취재 3년차인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신문의 동영상 취재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수 디트뉴스 24 기자는 “언론계 대선배님들께서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의료담당기자로서 모든 시민의 관심사인 신종플루를 집중 취재해 타미플루 관리감독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데서 의미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