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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룡기자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은 2010년 3월 11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2010 1/4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중도일보 2010년 3월 9일자 22면 보도>
김영광 심사위원은 “신문 부문 수장작인 중도일보의 '엑스포과학공원 최대 현안'문제 시리즈는 시의적절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보도하고 대전시 밀실행정을 지적한 기사로 과학공원의 재창조 과정에 전문가 참여를 이끌어낸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방송부문 수상작인 대전MBC '하늘동네 이야기'는 가난의 상징인 달동네 대동 산1번지 사람들 이야기를 1년동안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도시소외계층과 어려운 환경의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역사회 발전의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표정렬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수상자인 중도일보 오희룡 기자와 대전MBC 김지훈 기자, 이교선 기자, 고병권 기자, 임소정 기자, 김준영 기자에게 이달의 언론인상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표정렬 회장은 “지역 언론계 사정이 힘들고 음지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을 볼때 가슴이 아리지만 특종을 발굴하고 좋은 기사들을 심층 보도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후배들을 보니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