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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중도일보 박새롬<사진> 기자의 ‘어떤 사랑은 손잡고 보니 비극이더라’가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197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박새롬 기자의 ‘어떤 사랑은 손잡고 보니 비극이더라’는 지난 1월 26일자 9면에 게재된 주말 섹션 지면이다. 국립발레단이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을 담아 준비한 ‘안나 카레니나’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앞두고 격정적이면서 아련한 작품 세계를 뛰어난 지면편집으로 호소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도일보와 더불어 종합부문에 부산일보 남형욱 기자 ‘정답 찍는 교실 종 쳤다’, 경제·사회부문 중부일보 김상희 기자 ‘청소노동자엔 허락되지 않은 신세계’ 등 4편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