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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중도일보 박새롬 기자(30·사진)가 제 172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다. <중도일보 2016년 2월 2일자 20면 보도>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1일 박 기자의 '우물안 다문화'(1월 14일자 11면)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제·사회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기자 외에도 경향신문 이종희기자(종합부문, 총과 눈물의 '결투'), 영남일보 장준석 기자(문화ㆍ스포츠부문, 龍 대 龍 / 0 대 0), 부산일보 김희돈 차장(피처부문, 숨기고 싶은 1등상)이 이달의 편집상을 받는다.
올해로 편집 경력 5년차인 박 기자는 “기사를 받고 다문화 사회를 아직 포용하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면서 “앞으로 더 깊은 고민을 통해, 의미있는 지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