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연선우 기자(편집부·사진)가 2005년 2월 23일 한국편집기자협회 선정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도일보 2005년 2월 24일자 8면 보도>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정철)는 ‘제41회 이달의 편집상’ 레이아웃 부문에 연선우 기자의 ‘베토벤 ‘운명’으로 運命 바뀌었죠’(1월 31일자 12면)를 선정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이달의 편집상’에는 제목 부문 7개사 16개 작품, 레이아웃 부문에 5개사 9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목 부문 1편, 레이아웃 부문 1편 등 총 2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목 부문에는 문화일보 전근영 기자의 ‘신는 足足 봄향기 폴폴’ 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