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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미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중도일보 편집부가 전국 일간 신문사 편집기자들이 경합을 벌이는 ‘이달의 편집상’을 올들어 다섯번이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도일보 2005년 7월 27일자 18면 보도>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정철)는 2005년 7월 26일 제4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제목부문에 중도일보 원영미 기자의 ‘사랑엔 통역이 필요없어요’와 머니투데이 김형진 기자의 ‘‘두 산’으로 나뉜 斗山’을, 레이아웃부문에 부산일보 김희돈 기자의 ‘아~ 떠나고 싶다!’와 인천일보 윤신옥 차장의 ‘싱그런 자연의 맛 창문 밖 길손 유혹’등 모두 4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도일보 편집부는 지난 1월에 연규범기자의 ‘4개월에 1번꼴 대덕폭발단지’(제목 부문·1월6일자), 2월에 연선우기자의 ‘베토벤 운명으로 運命바뀌었죠’(레이아웃 부문·1월31일자)로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4월에는 김숙자 기자의 ‘영세 전세버스 ‘묻지마 안전’’으로, 5월에는 박영주기자의 ‘耳보다 더 아플수는 없다’로 제목 부문 편집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제 4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8일(목) 저녁 7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