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세종시가 각종 사업의 입지 선정을 둘러싼 갈등과 잡음으로 술렁이고 있다. 최근 법원이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을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사업 차질이 예상되는 데다, 세종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사업을 두고도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세종시가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잇단 입지 갈등을 해소할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7일 제3회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최근 법원이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고시를 취소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진..
전국 신진작가 대전에 모인다…18일 제1회 YG미술대상전

전국의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미술 공모전이 대전에서 막을 올린다. 대전 윤갤러리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1회 YG미술대상전 전국공모전 입상작 42점을 전시한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18일 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민화 부문에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작품이 출품됐다. 수채화와 유화, 아크릴, 먹과 채색 안료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부터 풍경과 인물, 정물, 추상, 개념 작업에 이르기까지 표현..
전문학, 국회 방문…남선공원 테마파크 등 국비 지원 건의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남선공원 스포츠문화 테마파크 조성 등 서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전문학 청장은 7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2027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전문학 청장은 정태호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이정문, 정준호, 황명선, 김재원 의원과 대전 지역 국회의원인 박범계,..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대전시는 허 시장이 7일 시청 응접실에서 정상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으로부터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식에는 허 시장을 비롯해 정 회장, 김정덕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김명수 사회봉사자문위원장, 김규달 알씨와이(RCY)위원회 고문, 이묘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지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대패 전달 후 환담을 갖고 재난 구호와..
충남도의회, AI 스타트업 육성·성장 지원 제도화 나선다

충남도의회가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도의회는 7일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371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지역의 혁신 성장을 이끌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충남의 인공..
대전교육청 ‘시설관리단’ 추진…학교부담 줄이고 조직 효...

대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부담을 덜기 위한 시설관리단 운영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조직 신설에 따른 비용과 행정 효율성, 인력 규모 등을 놓고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전문 조직이 맡아 교직원과 학교장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별도 조직을 만드는 만큼 기존 조직과의 역할 분담과 실제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 효과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천안 K-컬처박람회 40만명 몰려…K-콘텐츠 '흥행 견인'

천안시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기간 관람객 40만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5년 방문객 35만6448명보다 4만5000여명 증가한 수치로, 시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3대 핵심 산업전시관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가 맞물려 관람객 유입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개막식에서 드론·레이저쇼와 함께 다비치, 리센느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YB와 10cm가 무대에 오른 'K-ROC..
천년 백제 숨결, 현대 미술로 다시 숨 쉰다…논산서 ‘백제...

백제의 혼이 서린 충절의 고장 논산에서 과거와 현대,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미술 대작전이 펼쳐진다. 논산시는 지난 5일 연산문화창고에서 ‘2026 백제의 숨결전’ 막을 올렸다. (사)한국예총 논산지회가 기획한 이번 기획전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13일까지 아홉 날 동안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예술가 100명이 의기투합해 ‘백제’와 ‘논산’이라는 화두를 각양각색의 회화 기법으로 해석한 수작들을 대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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