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전공소청의 정원과 세부 조직이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일선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이동할 검찰 인력도 최종 확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공소청에 남아 근무할 인력과 구체적인 배치 역시 당분간 유동적인 상황이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청법이 폐지되고 공소청법이 시행되는 10월 2일부터 현재 검찰 조직은 공소청 체제로 전환된다. 공소청법은 대법원에 대응하는 공소청을 두고 고등법원에는 광역공소청, 지방법원과 가정법원에는 지방공소청을 각..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권 대학들의 '신입생 모시기'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권 주요 4년제 대학 8곳은 수시에서 1만7400여 명을 선발한다. 비수도권 대학이 신입생 10명 중 9명을 수시로 뽑는 만큼 수시는 수험생의 진학과 지역대의 신입생 확보를 좌우하는 승부처다. 올해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늘고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도입됐다. 대학과 모집단위마다 학생부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실기 일정도 다르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시 흐름과 대전권..

21일 오전 10시 11분께 대전 대덕구 읍내동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3명이 감전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작업자가 감전돼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손과 발 등에 화상을 입은 60대 작업자 3명을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크레인을 이용해 가로등을 옮겨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대전지방국세청은 21일 청내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관내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욱기 청장은 "체납관리단의 성공적인 안착과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업무의 안정적 정착"을 주문한 뒤 "체납관리단 확대 출범에 맞춰 각 관서장이 현장 중심의 지도력을 발휘해 업무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대해서는 조사·징수 역량을..
둔산신협, 지역 아파트 경로당과 체육동호회 등에 수박 전달

대전 둔산신협은 지역 아파트 경로당 12곳과 생활체육동호회 5곳에 수박과 아이스크림 등을 전달하는 '둔산신협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정진효 둔산신협 이사장은 "무더위에도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조합원과 주민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힘을 얻었다"며 "신협의 뿌리는 지역사회에 있는 만큼,..

한국타이어가 북미 모빌리티 체험행사에 참가해 '아이온(iON)'의 기술력을 알리고,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22~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포인트에서 열리는 '데모 데이즈 베이 에어리어'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를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출범한 통합 모빌리티 체험행사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의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비..

대전·세종·충남은 21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소나기가 이어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2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세종과 충남 북부에는 10~60㎜, 대전과 충남 남부에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전·세종·충남 곳곳에 5~5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
충청 고용률 지역별 격차 뚜렷…반도체 품은 음성군 73.5%

충청권의 고용률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산업 기반과 인구 구조에 따라 고용 사정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제조업이 자리 잡은 충북 음성·진천과 충남 천안·아산·당진 등은 높은 고용률을 기록한 반면, 일부 대도시와 비산업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용률을 보였다. 청년층 고용률에서도 지역별 격차가 두드러졌고,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층의 경제활동이 높은 고용률을 뒷받침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20..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 재산 구성이 복잡해지고 유류분·유언·가업승계 등 가족 내 승계 문제가 다양해지면서 상속·증여를 사전에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로 부동산 보유·처분·이전과 상속 등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상속·증여 분야 전문가인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공인회계사·경영학박사)는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15일 대전컨벤션센터(D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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