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550억 투자 유치한 대전…유망기업 5개 사와 협약 체결

대전시는 1일 시청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태영 ㈜동명씨앤에스 최고기술책임자(CTO),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이강헌 알엑스㈜ 대표, 선강훈 에이치앤파워㈜ 경영관리본부장, 류석진 유저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동네 슈퍼에서만 판매되는 '990원 착한소주' 전국에 출시

동네슈퍼에서만 판매되는 '990원 착한소주'가 전국에 출시됐다. 골목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지 주목된다. (주)선양소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은 1일 동네 슈퍼 한정 착한소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재면 KVC 이사장,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 백호진 신도꼼지락시장 상인회..
민주당 대전 기초단체장 후보들, 다양한 '정책경쟁'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당원과 유권자들로부터 관심을 높이고 있다. 먼저 3인 경선이 확정된 동구의 경우 남진근, 황인호, 윤기식 예비후보가 경쟁적으로 공약을 내놓는 중이다. 황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식장산을 국가 1호 숲 정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훼손된 지역을 복원해 자연형 생태공원을 구축하고 숲과 습지가 결합된 복합 생태정원을 개발하는 게 골자다. 여기에 탐방로, 전망대, 야간 경관..
"행수완성은 내가" 세종시장 민주 예비후보들 본선 킥오프

제9대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5인의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조상호·홍순식·고준일·이춘희·김수현 예비후보(기호순)는 1일 합동 연설회에서 2030년 행정수도 완성 비전을 제시하며, 자신이 세종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임을 부각했다. 민주당 조상호·홍순식·고준일·이춘희·김수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앙당사에서 세종시장 본경선 후보 합동 연설회를 가졌다. 이날 각 후보들은 12분간 차례로..

미국과 이란의 조기 종전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중동 리스크 완화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주간 종가기준(오후 3시30분) 전 거래일보다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상승세가 확대되면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했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정지(매..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회덕농협 A조합장의 항소심 네 번째 공판이 2일 열린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3월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조합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벌꿀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지난해 3월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부장판사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1일 충남도지사 경선에 나선 양승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양 후보 캠프를 전격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능한 진보의 시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행정을 보면서 정치와 행정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확인하게 됐다"며 "4년의 도지사 경험과 4년의 준비를 거쳤다. 이재명 정부의 실용 철학을 가장 충만하게 실현할 수 있는 분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 없이 양승조라고 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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