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김태흠 충남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현 정부가 학교 자체를 신설하기보다 기존의 일반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해 운영하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다. 25일 도에 따르면 현재 17개 시도 중 영재학교가 부재한 곳은 충남을 포함해 8곳이다. 이에 도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를 2028년까지 설립해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기술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도가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 건립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 내..
행수 특별법, 30일 국토위 법안소위 여야 합의로 통과할까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상징인 ‘행정수도 특별법’의 여야 합의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안 발의에 여야 의원 104명이 참여한 데다 여야 대표 모두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인 김태년 의원(성남수정)과 강준현 의원(세종시을),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인 금강벨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지끼리 당내 경선에서 맞닥뜨리는 빅매치가 잇따라 성사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권토중래를 노리며 이번에 깃발을 든 과거 시도지사들이 자신이 임명했던 부단체장 등과 본선행 티켓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는 것이다. 정치판엔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대목으로 충청권 경선의 흥행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5인 경선을 확정한 세종시장 예비후보들 가운..

세종 합강캠핑장에 전국 캠핑장 가운데 최초로 스마트 틴팅 시스템이 구축됐다. 24일 세종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캠핑장 내 개수대 3곳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고 접근성이 좋은 개수대 1곳의 출입구 벽면에 스마트 틴팅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이는 스마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공공캠핑장의 혁신적인 시설관리를 선도하고, 세종시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홍보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스마트 틴팅 시스템은 투명 유리면에..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은 오는 4월 4일부터 각종 행사 개최 및 후원을 할 수 없다. 25일 대전·세종·충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0일 전부터 지자체장과 교육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고, 통·리·반장의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해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제천시가 식목일을 맞아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래 숲'을 설계하는 현장을 만들었다. 24일 봉양읍의 한 산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단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며 봄날의 흙을 일구었다. 이번 식재의 주인공은 흔히 보던 소나무가 아니었다. 대신 꿀 생산에 도움이 되는 '밀원수'인 헛개나무 약 3000 그루가 1헥타르 규모 산지에 심어졌다. 산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침엽수 중심에서 벗어나, 경제성과 생태적 가치까지 고려한 선..
충주예총, '호암지 페스타'로 봄 연다…국악·체험 한자리

충주에서 국악 공연과 어린이 환경극, 체험 프로그램을 한데 묶은 복합 문화축제가 봄 관객을 맞는다. ㈔충주예총은 4월 4일 충주종합운동장 돔 행사장에서 '2026 호암지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예총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봄의 카니발'을 부제로 한 예술문화축제로, 올해로 3번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실내 돔 공간에서 진행돼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관람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과 체험 프로..

홍성군이 수요자 중심의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 산림 휴양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섰다. 군은 25일 숲해설 교육과 유아숲교육을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 변화와 참여자 연령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사계절 변화에 따른 숲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정서적 성장은 물론 창의성 발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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