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충청권 전문대학 10개교, 대학·지역 넘어선 공동교육 추진

충청권 전문대학들이 대학과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공동교육 추진에 나섰다. 이를 통해 각 대학의 재학생들이 소속 대학의 한계를 넘어 보다 폭넓은 교육 경험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4일 한국영상대학교에 따르면 전날 충청권 전문대학 10개교는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학점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는 한국영상대를 비롯해 대원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신성대학교, 아주..

대전시청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오감을 깨우는 릴레이 테마 이벤트로 쌍방향 소통 강화에 나선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자율 감각 쾌락 반응(ASMR) 요소를 결합한 시민 참여형 릴레이 이벤트의 핵심 키워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다.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퀴즈에 맛으로 대전을 소비해 온 SNS 이용자들의 경험을 참여형 이벤트와 결합해 매주 월요일 테마가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째 주 월요일에는 대전의 소리를 담은'대전 S..

대전 유성구 대표 홈페이지가 행정정보 제공과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일 유성구에 따르면 대표 홈페이지(www.yuseong.go.kr)의 연간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방문자 수는 64만 241명으로 전년도 60만 2,009명 대비 6.35% 증가했다. 메뉴별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채용 공고가 전체 방문의 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고시·공고, 공지 사항, 민간 일자리 정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검색어는 대형폐..

금강유역환경청은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과 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 동안 관리·감독이 소홀해지는 취약 시기를 악용한 불법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금강청은 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 연휴 중, 연휴 후 등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연휴 전인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는 환경법 위반 이력이 있거나 관리가 취약한..

충남대 수의과대학 이종수 교수 연구팀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공동연구팀이 2024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생백신주 'ASFV-MEC-01'의 후속 연구를 진행했다. 백신의 임신모돈에 대한 안전성과 유전적 안정성, 장기 면역 형성 능력 등을 확인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감염병 연구 분야의 저명 학술지 'Emerging Microbes & Infections'(IF: 7.5, JCR 상위 5%)에..

서산시가 전기차 충전시설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충전 방해 행위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단속 기준을 한층 강화한다. 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2월 5일부터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면서 전기차 충전구역 내 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 기준이 달라진다. 이번 조치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시설 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전 목적 외 장기 주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가장 큰 변..
예산군, '보고 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 전환 가속도

예산군이 관광 패러다임을 '당일 방문형'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격 전환하며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과거 특정 명소를 짧게 둘러보고 떠나던 방식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며 체험하고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예당호 권역의 단계적 확장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전국적 명소로 자리 잡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에 더해 최근 무빙보트, 어드벤처 시설, 전망대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확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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