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달 넘게 원 구성 파행을 이어온 대전 대덕구의회가 임기 시작 122일 만에 정상화됐다. 의장직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민생 현안이 뒷전으로 밀리면서 구민 피해는 물론 기초의회 무용론까지 자초했다는 점에서 불명예스러운 정상화라는 지적이다.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2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상임위원장 등 선출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전석광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의회운영위원..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서산시, 도시 침수 막을 954억 원 확보, '안전도시 서산' 구...

충남 서산시가 도시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규모 하수도 정비사업에 국비 572억 원을 확보하면서 안전도시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서산시는 2026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추가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72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72억 원과 지방비 382억 원 등 총 954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집중호우 때 침수 위험이 높은 도심지역의 하수도 기반시설을 대대적..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성근)는 29일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 이벤트홀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을 개최했다. 이번 IR에는 주간 온라인 사전심사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 8개사가 무대에 올라 6명의 VC 앞에서 각 사의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IR에는 시니어바이브(프리시니어 특화 프리메디컬 솔루션 '오후의 건강'), 베니라이트(적색·근적외선 광치료기), 아썸닉스..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연)은 10월 29일 당진CGV에서 2026 당진시민 초청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진흥원의 '2025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선정작 '군체'가 국내 누적 관객 595만명을 돌파하고, 국내외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등 거둔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품 촬영에 협조해 준 당진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의 성과를 함께 나누..

충남 서산시가 몽골 지방자치단체들과 농촌 인력 교류와 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들은 10월 29일 서산시청에서 몽골 자르갈란트군과 바트첸겔군 지방자치단체장 및 청년연맹 관계자들을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단은 두 지역 모두 젊은 인구 비중에 비해 일자리가 부족하고 의료환경도 열악한 상황이라며, 서산시와의 실질적인 협력 필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11월 3~4일 증평 좌구산천문대에서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형빈 협회장, 김경립 청주기상지청장, 전국 과학관·천문대 및 관련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회원 기관별 현황을 알리고 임원·감사 선임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김정희 청주기상지청 기후서비스과장이'기후변화와 지구대기감시'주제 특별강연을 열고 디지털 영상물 제작을 발표한다. 아울러 워크숍을..
[독자권익위원회] "골목상권 살릴 소비촉진, 지역언론이...

공공기관들이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촉진캠페인을 벌일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이 힘을 보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현안에서도 지역 정치권과 행정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챙기라는 주문도 이어졌다.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28일 충남 금산군 일원에서 '10월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 한 달간 주요 기사에 대한 평가 및 향후 편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간 교류..
"이번엔 품질!" 대전시 평균단가 인상 후속조치 나선다

대전시가 교육당국과 학교급식 평균단가를 15% 인상키로 합의한 가운데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미래 주역들인 성장기 학생들의 양질의 식재료 공급과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위해 급식 품질 및 안전성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남시덕 대전시 의료건강국장은 29일 브리핑을 자청하고 이같이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초·중·고 무상급식비 단가를 평균 1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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