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서산 해미 반양·억대리 침수 막는다, 398억 투입 하천정비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미면 반양리·억대리 일원의 하천 및 배수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산시는 총사업비 398억 원을 투입한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때 하천 수위 상승과 원활하지 못한 배수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홍성군은 박정주 군수가 취임 이후 중국 장쑤성 전장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2026 제8회 중국 국제 우호도시 대회' 계기로 성사됐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22일 시안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전장시 공상연합회 루다오푸 주석과 공식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기존의 행정 중심 교류를 넘어 경제, 산업, 교육 분야로 협력을 확장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아산시가 '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온양온천역 공중화장실(송악 방면) 환경개선 사업을 전면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일대 공중화장실의 노후 시설을 정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노후 위생도기 전면 교체를 비롯해, 악취 저감을 위한 환기 설비 확충, 바닥 정비 등을 실시했다.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 및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진입..

충남 서산시 먹거리골 상권에 문화예술의 흥겨움을 더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서산시먹거리골상인회협동조합은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산시 동문동 근린공원(롯데시네마 옆)에서 '2026 서산시 먹거리골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먹거리골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시민 참..
쓰러진 고객 곁 지킨 충주 주덕우체국 직원들…심폐소생...

충주 주덕우체국에서 금융업무를 보던 고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우체국장과 직원들이 침착한 심폐소생술과 신속한 신고로 생명을 지켜냈다. 우체국에 따르면 19일 주덕우체국에서 금융업무를 보던 한 고객이 갑자기 공중실 바닥에 쓰러졌다. 주강연 우체국장은 곧바로 상태를 확인했고, 고객의 호흡과 심박이 멈춘 것을 확인하자 즉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옆에 있던 팀장은 지체 없이 119에 신고했고, 직원들은 상황실의 안내에 따라 고객 상태를 살피..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 신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시의 최대 과제는 자족 기능 확보다. 세종시는 행정·공공 영역의 인프라 이전을 토대로 관련 서비스 산업이 일찌감치 타 시·도를 압도하며 초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 등 세부 영역의 산업 매출액은 인구 39만여 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1조 원을 기록했으며, 도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올라섰다. 인천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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