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정부와 민간이 공동 투자하는 '농식품펀드'조차 수도권 기업을 집중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기업 투자금만 비수도권 전체 기업 투자액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시을)이 17일 제공한 '최근 5년간(2021~2026.7) 농식품펀드 지역별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투자액 8440억원 중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기업에 투자한 금액만 5638억원(66.8%)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자펀드를 결성해 성장 가능성..
미국 금리 인상에 한국은행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거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미 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환율 상승 압력 등에 따른 추가 인상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미국 정책금리가 인상된 것은 2023년 7월 26일 이후 3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당..
345㎸ 송전선 지나는 세종, 정부 '지중화 확대'에 기대감

정부가 국가 전력망 확충 사업과 관련해 '송전선로 지중화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송전선로 건립 후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종시 서남부에서 서북부까지 345㎸ 초고압 송전선로가 경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지중화를 요구해온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경유 지역 주민들은 집단 반발의 양상을 반복해왔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분양 단계에 오른 5생활권 입주 예정자들도 집단 행동에..
대전 백화점, 추석 앞두고 지역 나눔·선물 행사 잇따라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과 명절 수요를 겨냥한 행사를 잇따라 마련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에 나섰고,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선물 수요가 높은 화장품과 건강가전 등을 중심으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7일 유성구청에서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환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표이사와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승인..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표봉사단 '따숨'을 공식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따숨'봉사단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뜻을 모아 탄생했다. 이재우 천안새마을금고 이사장, 박병하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봉사단원 등 총 312명이 봉사단원으로 합류해 대규모 지역밀착..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지 못해 첫발을 떼지 못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대전에서 운영됐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잠재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준비역량을 높이기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단순히 창업에 대한 지식을 일..

보은군은 국비 2400억이 투입되는 ‘법무부 교정시설 조성’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2일 오전 10시 30분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추가 조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하고 있으며, 전국에 4곳을 추가로 지을 예정이다. 1개소 당 2400여억원이 투입되며, 1000명 수용 예상이고 직원 상주 인력은 250명 지역인재 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9곳의 지자체가 관심을 보이고있다. 보은군은 교정시..
계룡, 디지털 공간정보 대전환 결실… 국토장관 표창 쾌거

계룡시가 첨단 공간기술을 접목한 토지 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국토 효율화와 주민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계룡시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6년 제6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에서 지적재조사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수십 년간 얽혀 있던 지적 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 도면 위주의 이른바 ‘노후 지적’을 고도화된 디지털 데이터 체계로 완벽히 전환해 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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