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대전 관평동 중식 배달 1위 매출 상권... 30·40대 지갑...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면서 음식 배달업은 생활형 소비 인프라로 생활 속에 밀접하게 닿아있다. 식당을 차리는 것보다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발생하고, 홀 서빙 등에 대한 직원 인건비 등도 줄다 보니 배달업에 관한 관심도 커진다. 주문량이 많은 곳에서 창업해야 매출도 뒤따르는 만큼 지역 선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빅데이터가 분석한 대전 5개 구 중 지역별로 1위를 차지하는 배달 상권을 음식 업종별로 분석해봤다. 6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행정통합 책임 공방 격화…대전시장 선거 핵심 쟁점 부상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대전시장 선거전에서 충남도와 행정통합 의제가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야 대전시장 후보가 이 사안을 둘러싸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는 데다 지방선거 전 무산 책임론을 둘러싼 공방 수위를 끌어올리면서다. 뿐만 아니라 애초 추진 과정에서 민의를 묻는 주민투표가 누락 된 것과 관련해서도 양측 모두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이번 선거전에서 대전 충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공약 경쟁을 넘어 무산 책임과 향후 대책..
김태흠 "정진석 국회의원 선거 나오는 건 상식에 안맞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대해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앞서 정진석 전 실장의 공천이 확정될 경우,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밝힌바 있어, 국민의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6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비서실장이라는 최측근 자리에 있으면서 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국회의원 선거에 나간다는 것은 보편성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적 책임을..
[유성 어린이한마당] 햇살 아래 웃음 물결…아이들로 가득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5일 어린이날,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찼다. 제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유성 어린이 한마당'에는 4000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몰리며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북적였다.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줄, 손에 표를 쥐고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발끝은 들썩였고, 부모의 손을 잡은 채 연신 안쪽을 기웃거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어디를 가든 사람들로 가득했지만, 그 틈마다 번지는 표정은 하나같..
[유성 어린이한마당] “진짜 시계가 움직여요” 과학관 북적

맑게 갠 어린이날 하늘 아래 국립중앙과학관 광장이 가족 단위 시민들로 북적였다. 체험 부스마다 길게 줄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고 만지며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데 푹 빠졌다. 유성구는 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유성 어린이 한마당&나무랑 놀꾸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아이 손을 잡은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광장 곳곳에 설치된 체험 부스 앞에는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고, 아이들은 차례를 기다리면..
'물없는 금강' NO, 세종보 여론은… 최민호 "정상가동"

'금강 세종보 재가동 활용 및 현재 가동 상태 유지가 세종시민 여론의 과반(53%) 이상 차지, 재자연화를 위한 철거 여론은 21%, 모름 및 무응답은 27%로 확인.' 이는 지난달 30일 KBS 대전방송((주)한국리서치에 의뢰)이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다. 만 18세 이상 세종시민 대상 표본수 800명으로 진행됐고, 통신 3사로부터 가상번호를 받아 무선 전화 면접(100%) 방식으로 응답률은 19.2%,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
계룡시, ‘웃음꽃 피어난’ 2026 어린이날 대축제 성료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상의 빛인 너의 날 축복하고 사랑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아동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포문은 활기찬 식전 공연이 열었으며,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어린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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