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가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동구풋살연맹이 대전대 종합운동장에서 연 이날 행사는 전국 곳곳에서 48개 팀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전날까지 강한 비가 쏟아졌지만, 이날 아침부터 화창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까지 이어지며 경기를 펼치기 더할 나위 없었다. 선수단과 가족, 친구 등 15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곳곳에선 열기가 후끈했다. 경기는 4개 조로 편성해 예선전을 치르고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운영됐다. 오전부터..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이 1년 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미분양 물량이 2000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중구에 집중되면서 원도심 주택시장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2044가구다. 지난해 6월 말 1663가구와 비교하면 381가구 늘어나 1년 사이 22.9% 증가했다. 올해 미분양은 연초부터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월 1549가구에서 2월 1752가구로 증가한 뒤 3월 160..
민선 9기 대전 5개 자치구-공무원노조, 공동 단체교...

민선 9기 대전 5개 자치구 구청장들과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대전연맹')은 '2026년 공동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8일 대전 중구청에서 행사가 열린 가운데 5개 구 구청장과 대전연맹 위원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공동 단체교섭의 시작을 알리고 노사상생을 위한 건설적인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상견례는 2021년 합동 단체교섭 이후 5년 만에 그리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대전..
위기시 레버리지 등 투자상품 조정... 금융당국, 긴급조치...

단일종목 레버리지 사태로 보완책을 고심 중인 정부가 시장위기 상황일 때 금융투자상품의 내용을 조정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증시 변수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일을 계기로 증시 긴급조치권의 적용 대상을 금융투자상품으로 넓혀 필요시 적기 대응하도록 조정 권한을 미리 확보한다는 취지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시장 안정화와 투자자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포함한 금융투자상품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올해 2분기 소득 하위 계층의 식비 지출이 다른 소득계층보다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과 외식비가 함께 오르면서 가계에서 먹거리에 써야 하는 돈의 증가 폭이 저소득층에서 두드러졌다. 30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가구의 월평균 식비 지출은 89만 1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43만 4000원, 외식 등을 포함한 식사비는 45만 7000원으로 집계됐다. 소득별..
세계 패러글라이딩 강자 단양 집결…단양강 하늘서 '진검...

세계 각국의 패러글라이딩 강자들이 단양에 모인다. 산과 남한강을 품은 단양의 하늘이 일주일 동안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비행 무대로 펼쳐진다. 단양군은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두산·양방산 활공장 일원에서 '2026 제1회 단양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제25회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도 함께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단양 코리아 오픈은 국제항공연맹(FAI) Category 2 국제공인대회다. 세계..
진천군, 역사·문화·생태 잇는다…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진천군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와 천혜의 수변 생태자원을 하나로 묶어 중부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유교문화권, 초평호권, 백곡호권을 3대 핵심 축으로 삼아 권역별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별 관광지를 연계해 '찾아오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우선 문백면 일원에는 총사업비 162억 원을 투입한 '송강문화창조마을'이 지난해 11월 개관했다. 송강 정철의 문학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

천안문화재단이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삼거리·서북갤러리 전시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삼거리갤러리에서 9월 2~6일 재귀적 연결의 필연성, 9월 9~13일 합(合) 그리고 틈, 9월 16~20일 그림책과 삶, 그 품에서, 9월 30일~10월 4일 천안사우회 46주년 정기회원전이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북갤러리에서..
“우리 동네 미래는 우리가” 논산시, 주민총회 대장정 막 올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민들이 직접 동네의 수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2024 주민총회’의 막을 올렸다. 시는 28일 양촌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총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첫 주자로 나선 양촌면 주민총회는 28일 건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주요 자치 계획 및 지역 특화 사업안을 안건으로 올렸다. 특히 주민들이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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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시 레버리지 등 투자상품 조정... 금융당국, 긴급조치권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