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통합 ‘불통’ 논란…설득과정 없이 불신만 키우나

대전충남통합 ‘불통’ 논란…
설득과정 없이 불신만 키우나

정치권 지원금만 강조… 설명부재로 시민 반발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정치권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은 통합 이후 나의 삶의 어떻게 달라질지 여부와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 있는 지방정부 권한 재설계 등 구체적인 청사진 제시를 바라지만 여야는 한시적 재정지원 등 일부 사안에만 갇혀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행정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구호만 난무할 뿐 정작 주체가 돼야 할 지역민 의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비판으로 불신과 분열을 키운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시민 반발이 커진 배경에는 통합 자체보다..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 ‘엎친데 덮친’ 지방 부동산…경기침체·주담대 상승에 충격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지방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집값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에서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매월 갚아야 하는 돈이 커졌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16일 현재 연 4.130~6.29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5일과 비교해 하단이 0.01%포인트, 상단은 0.097%포인트 높아..

  • 中企 10곳 중 6곳은 창업기업… 매출액은 3분의 1 수준
  • "생활환경 개선"… 대전 동구, '대전형 빈집정비' 사업 완료

    대전 동구는 '2025년 대전형 빈집정비사업'을 완료하며,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형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내부 검토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매입한 뒤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법인 2곳의 평균 감정가를 적용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양동 298-37번지와 용운동 201번지에 위치한 빈..

  • 행정수도 광역 교통망, 충청 넘어 수도권으로 확장

    행정수도 세종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이 2030년까지 충청권을 넘어 수도권으로 이어진다. 20일 세종시 및 행복청에 따르면 세종~청주 고속도로가 2026년 착공으로 2030년 목표년도를 향하고, 지난해 붕괴 사고로 지연된 세종~안성 고속도로는 2027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부강역~북대전 IC를 연결하는 도로는 27년 상반기 착공과 함께 대전~세종 연결 도로의 숨통을 트는데 기여한다. 비알티(BRT) 노선 확대는 올해 더욱 큰 편익을 창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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