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종목 레버리지 사태로 보완책을 고심 중인 정부가 시장위기 상황일 때 금융투자상품의 내용을 조정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증시 변수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일을 계기로 증시 긴급조치권의 적용 대상을 금융투자상품으로 넓혀 필요시 적기 대응하도록 조정 권한을 미리 확보한다는 취지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시장 안정화와 투자자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포함한 금융투자상품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7월 3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추가 대책 하나로 해당 상품..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이 1년 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미분양 물량이 2000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중구에 집중되면서 원도심 주택시장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2044가구다. 지난해 6월 말 1663가구와 비교하면 381가구 늘어나 1년 사이 22.9% 증가했다. 올해 미분양은 연초부터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월 1549가구에서 2월 1752가구로 증가한 뒤 3월 160..
전국 48개팀 1500여 명 참가... 갈고닦은 기량 맘껏 펼쳤다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가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동구풋살연맹이 대전대 종합운동장에서 연 이날 행사는 전국 곳곳에서 48개 팀이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전날까지 강한 비가 쏟아졌지만, 이날 아침부터 화창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까지 이어지며 경기를 펼치기 더할 나위 없었다. 선수단과 가족, 친구 등 15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곳곳에선 열기가..

대전시는 28일 호텔 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2026년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정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올해 사업에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 75개사와 창업도시 추진단 22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생태계를 지역 거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
대전시, 공공형 보육 기반 확충... 공공형어린이집 10곳 지정

대전시가 공공형어린이집 10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 대전시는 29일 한밭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전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보육인 체육대회'에서 신규 지정한 공공형어린이집 10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 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천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
민선 9기 대전 5개 자치구-공무원노조, 공동 단체교섭 첫발

민선 9기 대전 5개 자치구 구청장들과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대전연맹')은 '2026년 공동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8일 대전 중구청에서 행사가 열린 가운데 5개 구 구청장과 대전연맹 위원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공동 단체교섭의 시작을 알리고 노사상생을 위한 건설적인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상견례는 2021년 합동 단체교섭 이후 5년 만에 그리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대전..
'통합 돌봄' 겸임 비율 높은 세종시… 9월부터 달라진다

세종시(시장 조상호)가 30일 신속한 전담 인력 충원과 함께 차질 없는 '통합 돌봄 서비스' 구축을 예고했다. 중도일보가 지난 27일 온라인과 28일 지면으로 보도한 '세종 통합 돌봄 읍면동 전담인력 0명… 9월 배치 목표 속도전' 제하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본보 기사는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날 본보의 앞선 보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내놨다. 우선 통합 돌봄을 겸임하는 인력 비율(90.9%)이 타 지역보다 상..
'행복청', 행정수도 추진 한계… 총리실 소속 격상해야

국토교통부 소속 행정수도건설청이란 차관급 위상으로 '행정수도' 대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 2007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이후 행정수도의 현실과 이상이 큰 간극을 보여왔던 만큼, 이제는 국무총리 소속 행정수도 추진 전담기구로 격상 설치해야 한다는 제언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청이 국토부에서 총리실 소속 기관으로 옮겨가는 대안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반쪽 행정수도의 단면은 확인 가능하다. 대통령 집무실은 대통령실,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회 사무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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