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가 5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의 참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제적 불확실성이 지속 중인 가운데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다면 한반도 평화의 상징성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창섭 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회 준비를 위한 주요 추진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선수단의 참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회 흥행은 북한이 참가하게 되면 결정적일 수..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10일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사업은 해양경찰 인재 양성과 해양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청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향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받게 되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해양경찰청이 2023년 전국 공모를 통해 입지를 선정한 사업으로 시 합덕읍 대전리 일원이 최..

대전을 국방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가 다시 제동이 걸렸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는 지난달 26일 대전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그린벨트(GB)해제 관련 안건을 심의한 결과 '재보고 의결'로 결정했다. 앞서 국토부 중도위는 2023년 8월 이뤄진 안산산단 GB 해제 심의에서 산단 조성사업의 공공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건부 의결' 결정했다. 당시 중도위는 대전도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찾았다. 장 대표는 김 지사가 공천신청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마음은 이해하나 충남의 미래를 위해 김 지사의 공천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대구.경북, 대전.충남 통합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 국힘 모두 공천신청을 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봤다면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해선 시간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 대표와 김 지사는 10일 충남..
李 “가장 시급한 건 물가안정”… 전세사기 근절책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중동지역 위기와 관련,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물가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2026년 제9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유류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농가처럼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신속하게 집행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석유 최고가격제 집행, 에너지 세제..
대전 화훼업계, 기름값 폭등에 시름 "난방 안 뗄 수도 없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안팎을 맴돌면서 대전지역 화훼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난방이 필수시설인 원예·화훼 업계는 일정 수준의 온도를 유지해야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데, 졸업 등 대목 시즌이 지난 시점에서 유가 상승까지 겹치며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10일 대전 화훼업계에 따르면 치솟는 면세유 가격에 난방이 필수인 원예와 화훼 농가들의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대전시는 28일 2026년 프로야구 홈 개막 경기에 맞춰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찾는 야구 관람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대사문화공원 예정지에 임시 공영주차장 약 82면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매 시즌 홈 경기 때마다 반복되는 야구장 주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거리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직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는 곳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인근 대사동 대전화교소학교..

충남도가 중동전쟁 격화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도와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지역 위기 관련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제조업의 비중이 50%가 넘는 데다, 주력 산업 수출 비중이 높고, 유가 상승으로 민생경제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 차원의 대책을 추진하라는 김태흠 지사의 지시에 따..

대전 동구가 추진 중인 '글로벌 드림캠퍼스' 사업에 반대하는 지역 학원장들이 집단 서명에 나섰다. 세금이 투입되는 교육시설이 민간 학원과 경쟁하게 될 경우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0일 오전 9시 대전지역 학원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2026년 대전 학원장 및 독서실장 평생교육인 정기연수교육'이 열린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 앞에는 '교육생태계 파괴하는 드림캠퍼스 즉각 중단하라', '학원이 죽으면 골목상권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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