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 화재의 사망자 신원 확인이 이르면 23일 마무리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등 유관기관은 22일 대전시청에서 합동브리핑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한수 행정안전부 재난현장지원과장은 "희생자, 사망자 신원 확인을 위해 현재 부검을 완료했고, DNA 채취를 해서 감식 신원 확인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르면 내일 중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원 확인이 완료될 경우 사망자들은 가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유족 입회 하에 현장 감식을 진행했으며,..
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석유 최고가격제'와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시행한 지 열흘째를 맞았다. 지역 교통·물류업계는 비용 부담에 숨통이 트였다고 반기면서도, 체감 효과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2일 지역 교통·물류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가연동보조금 덕에 경유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일정 부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업계(고속·시외버스)는 유가보조금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로 주유할 경우 사용 내역이 지자체로 자동 전달돼 정산되는 구조로 급격한 유가 변동에 대한 '완..
李대통령, 대전 화재 참사에 "경위 철저히 규명… 유가족...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과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구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그는 소방당국으로부터 화재 개요와 인명 피해, 실종자 수색 상황 등을 보고받고 건물 내부 수색 방식과 추가 구조 가능성 등을 확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

둔산·송촌 지역에 재건축 광풍이 거센 가운데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규모·선정 기준을 공개해 열기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둔산과 송촌에 총 7000세대 규모의 선도지구를 선정하며 7월에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안)'에 대한 입주자 대표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와 관련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장기택지지구..
정부, '공장 화재' 대전시 재난특교세 10억 원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발생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정리하고,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투입되는 재난특교세는 현장 잔해물 처리와 안전조치, 2차 피해 방지 대책 마련, 이재민 구호 등 긴급 대응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화재 현장을 직..
기반시설 삽도 못 뜬 오창 방사광가속기… 과기정통부 "지...

1조 원대 대형 연구시설인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체 구축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일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에 대한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지며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상태다. 가속기 수요 확대에 따라 정부의 공모를 거쳐 2020년 5월 충북 청주에..
충남대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 역대 최대 564억...

충남대는 '2026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에서 역대 최고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핵심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핵심연구 52개 과제(337억 4000만 원), 신진연구 38개 과제(197억 7000만 원), 세종과학펠로우십(국내트랙) 5개 과제(29억 원) 등..
[금산다문화] 하트로 물드는 2월 14일… 필리핀, ‘열정의...

매년 2월 14일, 필리핀 전역이 붉은 하트와 꽃 장식으로 물든다. 공개적인 로맨틱 이벤트와 화려한 행사,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발렌타인데이는 필리핀에서 가장 널리 기념되는 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다른 나라의 비교적 차분한 기념 방식과 달리, 필리핀에서는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연인들은 레스토랑과 호텔, 각종 테마 행사장으로 몰리고,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수십에서 수백 쌍이 참여하는 합동 결혼식을 개최한다. 대형 쇼..
[천안다문화] 3월, 일본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곳

3월의 일본은 한국과 같이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이 만나는 시기다. 벚꽃이 피기 전이라 관광객이 비교적 적고 날씨도 여행하기 딱 좋다. 이 시기에 일본을 방문한다면 자연, 전통, 도시 분위기를 고루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꼭 추천하고 싶은 다섯 곳을 소개한다.첫 번째, 나의 고향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미관지구(岡山県 倉敷市:美観地区)다. 여기는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 운하가 어울러진 '일본의 옛 풍경'이 그대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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