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날씨] 추석 연휴 충청권 구름 많아…추석 밤부터 약한 비

추석 연휴인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인 25일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에는 충청권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대한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특히 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전·세종·충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며, 일부 지역..

대전의 한 여고 주변과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신체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56)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여고생 등 다수의 여성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고 손을 흔드는 등 음란한 행위를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앞서 4월 26일 대전 서구의 한 여고 인근에서 남성이 바지를 벗고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지역위원회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법동시장과 중리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위원장인 박정현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참여해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참여자들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대덕구 지역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한국타이어가 헝가리에서 펼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2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활동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사회 공헌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 시상식은 헝가리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사회공헌과 보건·..

대전시의회가 22일 정책토론회를 열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현 상황을 집중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트램 건설을 놓고 공사 지연과 급전 방식 등 논란이 이어지고, 시민 불편과 우려 또한 커지는 상황 속에 열려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시민 불편 최소화와 불필요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시민 공론화 등을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는 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인 하경옥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 추동 수역에 21일 오후 6시를 기해 조류경보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 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문의, 추동, 회남 지점에 대해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보는 추동 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경계' 단계 발령 기준인 10,000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해 이에 따라 발령됐다. 대청호 추동 수역의 유해남조류 증가에 대해 8월 말..
충남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속도… "기술 명장과 핵심...

충남교육청이 직업교육 혁신 지구 완성에 속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지역 인재를 정착시키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 인공지능직업교육센터에서 천안시, ㈜노디너리, ㈜메가터치, ㈜세원테크, ㈜정우산기, ㈜한솔제지와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 교육부터 취업,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 직업교육 혁신 지구는 지역 전략산업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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