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9년 8월 세종시에 자리잡게 될 대통령 집무실 후보작들이 베일을 벗었다. 총 5개의 작품이 설계 공모 2차 본심사에 오른 가운데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투표가 진행된다.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 공모 2차 심사에 진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공감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전문가 심사와 별도로 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확인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세종시에서 함정 범죄 유도와 공갈로 돈을 강탈하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성인 남성 A·B 씨는 지난해 11월 말 세종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후배인 청소년 C 씨와 공모해 업주 D 씨로부터 술값 105만 원을 갈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류를 제공받은 후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 술값은 못 준다.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 3명 중 1명은 공갈 혐의 구속,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했고, 대전지검과 협의 중이다. 동일 수법의 범죄가 올해 1월..
최소보장금 '선구제 후정산'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위 의결

전세 사기 피해자의 보증금을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의 전세 사기 특별법이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전세 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법안은 국토위 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과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2022년 '빌라왕 사태' 이후 4년 만에 전세..

씨없는 '델라웨어' 포도가 대전에서 가장 먼저 출하됐다. 대전시는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송일구 농가에서 15일 조기 출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송일구 농가는 2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말부터 델라웨어 품종 조기가온을 시작해 생육 초기부터 안정적인 온·습도 관리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일반 노지 재배보다 출하 시기를 크게 앞당기며 조기 출하와 상품성 확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번에 출하되는 델라..
'행정수도 완성'에 여·야 없다… 최민호·이춘희 한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나란히 행정수도 완성의 실질적 조치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세종 집무실 조기 건립 지시를 환영하며, '행정수도 세종'의 완전한 완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15일 정부의 세종 집무실 건립 부지 공고와 2029년 입주 목표 발표는 국가 균형발전의 시작을 알리며, 나아가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행정수도 세종..
한현택 "무소속으로 출마"… 대전 동구청장 선거 안갯속

한현택 전 대전 동구청장이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6·3 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전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 전 청장은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공정과 상식, 원칙이 무너지고 신뢰가 사라진 곳에 더 이상 머물고 싶지 않다"며 "무소속으로 동구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 청장은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대전 동구청장 후보로 신청했지만, 박희조 현 청장이 단수 추천되며 컷오프된 바 있다..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 특화거리 일대에 청년들이 패션·예술·콘텐츠를 융합한 창작 공동체를 구축한다. 대전시와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중구 '위브 온 중촌(단체명 바르지음)'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향후 3년간 총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1개 청년단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대전 중구를 포함한 전국 10개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청..
대전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대전시는 15일 시청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와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전시 관리시설 및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협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캠페인 공동 추진 ▲안전 관련 주요 업무 수요 발굴 및 협력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점검 및 기술지원 등이다. 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 예방 수준을 한층 높..
'세계 청년과 함께하는 서산, 교황 방한 재추진에 기대감

2027년 세계청년대회 개최를 앞두고 충남 서산 해미국제성지의 교황 방문 재추진 움직임이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황청을 향한 진정성 담긴 이완섭 서산시장의 손편지가 로마 교황청에 전달되며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3월 16일 로마 교황청의 레오 14세 교황에게 서산 방문을 요청하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손편지가 발송됐으며, 해당 편지는 4월 7일 교황청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편지에는 해미국제성지가 지닌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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