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發) 에너지 위기 속 이재명 정부가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키로 했다. 민간부문에는 자율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미국-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공에는 의무를, 민간에는 자율을 적용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에너지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른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는 25일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를 제외하고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공공기관은 이미 관련 규정에 따라 5부제..
전국적으로 대유행을 이끌던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인기사 사그라들고, 버터떡이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대전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한숨이 커지고 있다. 두바이초콜릿에서 탕후루, 두쫀쿠로 이어진 유행의 바통 시간이 갈수록 짧아져 이번 버터떡 역시 두쫀쿠 처럼 악성 재고로 남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대전 자영업계에 따르면 2025년 10월 시작된 두쫀쿠 트렌드가 올해 2월까지 6개월가량 인기를 끌다 최근 들어 급격히 식고 있다. 한때 두쫀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지역 매장 앞에는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李 ‘안전공업 화재 보상·트라우마 치유·유가족 대책’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 “보상, 트라우마 치유, 유가족 지원 등 피해 대책을 세심하게 마련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대전 대덕구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일터에서 각종 사고가 지속되고 있는데, 국정 책임자로서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위험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안전..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대전서 6월 28일 열린다

대전에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열린다. 대전시는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면서 e스포츠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인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은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MSI는 세계 최대의 이용자를 보유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리그 중반기에 치르는 e스포츠 국제대회로,..

대전 중구가 반려견과 보호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반려견 에너지파크 환경 정비를 마치고 운영 체계를 전면 손질했다. 특히 무더위 기간에는 야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 시간도 조정한다. 구는 먼저 인조잔디로 조성된 프로그램 구역 전반에 대형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 강한 햇볕을 차단해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여름철 반려견 발바닥 화상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혹서기인 7~8월에는 시간대 운영 방식도 바뀐다. 기존 오전 10시부..

'2026 대전시티투어'가 새롭게 돌아왔다. 대전시는 24일부터 노선 운영 방식과 탑승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2026 대전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운영 프로그램은 ▲정기 코스(마실A·B) ▲주말 코스(토요·일요 마실) ▲빵시투어(주말, 7~8월 상시운행) ▲테마 코스 ▲맞춤형 코스 등으로 구성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이용객의 수요를 반영한 노선을 재설계했다.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대..
대전도시공사,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배리어프리 '우수'

대전도시공사는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한국부동산원이 시행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BF) 본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은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모든 이용자가 시설을 접근하고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획부터 설계, 시공, 관리까지 전반을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공공건축물에 요구되는 기본 수준인 '일반' 등급에..

세종시교육청이 3년 연속 3등급 수준에 머무른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학교 운동부와 급식에 대한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인사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 직위제 등 검증 절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2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2022년 종합 청렴도 평가 2등급을 기록한 바 있지만 이듬해 3등급으로 하락한 뒤 지난해까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을 꿈꾸는 5인방이 6.3 지방선거 필승을 향해 잰걸음 내딛고 있다. 2022년 선거에서 국민의힘 최민호 시장에게 안방을 내줬던 터라, 이번 만큼은 원팀의 기치로 시장 탈환을 벼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본선 진출을 향한 선택의 시간이 임박해오고 있다. 늦어도 4월 중순이면, 국민의힘 최민호 시장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 개혁신당 하헌휘 변호사와 상대할 1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남은 시기 당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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