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큰 변화의 흐름에 놓인 국민연금 제도. 제대로 알고 안정적인 노후에 능동적인 대응을 필요로 한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은우)는 21일 이와 관련한 대국민 안내에 나섰다. 가장 큰 변화는 보험료율과 소득 대체율의 동시 상향에서 찾을 수 있다. 보험료율은 말 그대로 매월 나가는 연금보험료가 올라가 수급자들에겐 부담이다. 반면 소득 대체율은 연금 수급 시점에서 더 많은 연금을 받도록 해 보험료율 인상을 상쇄한다. 소득대체율의 정확한 개념은 은퇴 전 월 평균소득 대비 연금수령액 비율이다. 보험료율은 1998년..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단양, 관광해법 ‘사람’에서 찾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단양이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사람 중심 전략'을 선택했다. 단양군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지역(동굴·지질) 활동가 양성 교육을 올해 다시 추진하며, 지질공원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형 관광을 넘어, 지역 주민을 전문 해설 인력으로 육성해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와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당..

충북도는 충청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온충북'이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충북은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을 열고, 한우·한돈·전통주·버섯·명절선물세트 등 30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충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청주시, 수도권 폐기물 관련 민간소각시설 특별점검 실시

청주시는 지역 내 민간 소각시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충청권 민간 소각시설로 폐기물이 유입되는 등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지역 내 위치한 민간 소각시설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이 중 3개소가 수도권 5개 지자체와 위탁 처리 계약을 체결한 것을..

홍성군이 충남혁신도시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연계해 대규모 도로망 확충사업에 나선다. 서해선복선전철과 장항선복선, 수도권전철 연장 등 국책사업과 맞물린 이번 사업은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충남 교통허브 역할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1일 홍성군에 따르면 2026년 군도 및 농어촌도로 개선사업에 총 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와 주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로 확장·포장 및 선형개량사업에 22억원, 도로 유지보수에..
공주시, 옥룡동 도시침수 예방·우금티로 경관 개선 추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옥룡동 일원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보행·경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과 우금티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진행 과정, 향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중점관리지역(옥룡동)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은 옥룡동을 포함한 상습 침수 구역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빗물저..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같이 일하던 동료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흥주점 실장으로 일하던 A씨는 2025년 3월 23일 피해자가 주점 사장의 지시로 손님으로부터 대금을 낮게 받자 화가 나 흉기를 들고 피해자에게 "정신 안차리냐. 왜 계산을 그따위로 하느냐"라고 욕설하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성봉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날카로운 흉기를 휴대해..
‘엎친데 덮친’ 지방 부동산…경기침체·주담대 상승에 충격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지방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집값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에서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매월 갚아야 하는 돈이 커졌기 때문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16일 현재 연 4.130~6.29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5일과 비교해 하단이 0.01%포인트, 상단은 0.097%포인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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