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새 교육 수장을 뽑게 된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현역 프리미엄이 없는 '무주공산'인 데다가 절대 강자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은 판세 속에서 후보 간 단일화 여부까지 변수로 남았기 때문이다.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는 ▲강미애 세종미래연구소 대표 ▲김인엽 국립공주대 사범대학 교수 ▲안광식 세종교육희망연구소 대표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 총장 ▲유우석 전 해밀초 교장 ▲임전수 세종민주혁신교육포럼 대표(가나다순) 등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세종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투자를 통해 돈을 불려주겠다며 거액을 편취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2월 28일 피해자에게 연락해 "투자하면 원금 보장은 물론 수익금과 이자를 지급해주겠다"는 취지로 속여 개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일부는 비트코인과 주식에 투자해 12명의 피해자로부터 합계 12억가량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성봉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2022년 1월부터 2023년 8월 사이 12명의 피해자에게 반복적으로 코인 등 투자 명목으로 합계..
"재정.권한 이양, 특별시 약칭 삭제 필요"…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가 정부에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했다. 도의회는 특별법안에 실질적 재정·권한 이양을 담고 통합특별시 약칭을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특별법안에 따른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대한 충청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의견서'를 국회의장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국무조정실장, 행정안전부장관 등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서는 지난 12일 국회 행안위에서 의결한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무료...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관내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문제 해소와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통·번역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는 기관 이용 시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족 간 대화 통역 ▲상담 통역 ▲관공서 및 기관 이용 시 통역 ▲각종 자료 및 서류 번역 ▲국적·체류 관련 법과 제도 안내 ▲한국 생활에..
[논산다문화] 튀르키예와 한국 만두, 같은 이름 다른 이야...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는 서로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튀르키예와 한국의 만두는 이러한 공통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두 나라의 만두는 반죽 안에 속을 넣는다는 기본 개념에서 출발했지만, 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 독특한 형태로 발전했다. 튀르키예의 만두는 카이세리 지역에서 특히 유명하다. 얇게 밀어낸 반죽에 고기와 양파, 향신료를 넣어 작게 빚는 것이 특징이다. 만두의 크기가 작을수록 정성과 기술이 뛰어나다고 여겨진..
천안시 도시주택국, '행정 디자인 통합'으로 혁신행정 시동

천안시가 도시주택국이 분산된 행정 디자인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브랜딩을 선보이며 시민 체감형 행정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딩 개발은 건축과에서 추진한 '2025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부서별·사업별 제각각 사용되던 시각 요소를 정비해 도시주택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일관된 행정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브랜딩은 전용 로고와 심볼, 색채 시스템, 전용 서체 등 시각적 요..
천안시, '농어민수당' 4월 24일까지 접수…1인당 최대...

천안시가 4월 24일까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충청남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같은 기간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어민이지만, 2024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은 제외할 전망이다. 지급 금액은 가구 내 지급 대상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인 가구는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

후지산은 일본 혼슈 중앙에 위치한 해발 3,776미터의 산으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의 전체적인 형태가 완만하고 균형 잡힌 원뿔 모양을 이루고 있어 멀리서 바라보아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러한 독특한 모습 때문에 후지산은 오래전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자연 상징으로 자리 잡아 왔다. 후지산은 현재 분화 활동은 없지만, 지질학적으로는 여전히 활화산으로 분류된다. 과거 여러 차례 분화 기록이 남아 있으며, 가장 최근의 분화는 1707..

보령시가 지하수 오염을 막기 위해 방치된 관정(지하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한다. 이번 제도는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다. 지하수 방치공은 사용이 끝난 뒤에도 원상복구 조치 없이 방치된 관정을 말한다. 이러한 방치공은 오염 물질이 지하수로 직접 유입되는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지반 침하와 안전사고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된다. 신고 대상은 보령시 관내에 방치되거나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다. 다만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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