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수능 평가 방식에 서·논술형 평가 도입이 논의되면서 학교 현장의 평가 변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은 서·논술형 평가의 양적 확대보다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정기고사와 수행평가에서 서·논술형 평가를 30% 반영하도록 지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사 대상 온라인 연수와 학생평가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진행했다. 여름방학에는 30시간 기본과정을 운영해 135명이 이수했으며, 삼..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시상식...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중부권 최고 권위의 이동훈 미술상 본상에 신현국 작가가 1일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 특별상은 박경희 작가와 박우식 작가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동훈기념사업회는 이날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제24회 이동훈 미술상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동훈 미술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교육자인 고(故)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2003년 제정했다. 이동훈기념사업회가 주최하며 주관은 대전시립미술관, 후원은 중도일보와 대전시가 각각 맡는..

민선 9기(세종 5기) 출범 100일을 앞둔 가운데 충청권은 대전 국군사관학교 창설과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 충남북 등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선정 등 미래 도약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동시에 이재명 정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응과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금 축소 우려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충청권 4개 시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지..

대전 중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에서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함께 내딛는 새로운 뿌리'를 슬로건으로 전통적인 효와 뿌리의 의미를 세대와 문화, 국경을 넘어 확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2일 오후 7시 개막행사에서는 제3회 중구 명문가 시상식과 마당극패 우금치의 '별을 먹는 장돌뱅이'가 펼쳐진다. 안예은과 억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3일 오전에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문중입장 퍼레..
“국내산인 줄 알았는데”… 추석 농식품 원산지 위반 256곳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이 추석 농식품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체 256곳이 적발됐다. 농관원은 지난 9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제조·가공업체와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3251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04곳은 형사입건해 수사를 거쳐 공소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LH 대전충남본부, 대동2지구 인근 ‘국화꽃 안심등굣길’ 조성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가을을 맞아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인근 대전여고와 한밭여중 통학로에 '국화꽃 안심등굣길'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LH 대전충남본부를 비롯해 시공사인 금호건설과 감리단인 신화엔지니어링 등 관계자 약 30명이 참여해 통학로 약 100m 구간에 국화꽃 화분을 설..

세종여자고등학교(교장 이경훈, 이하 세종여고)가 상업계열 학과에 인공지능(AI) 교육을 접목하며 교육과정 개편에 나선다. 세종여고는 2027학년도부터 기존 경영사무과와 e-비즈니스과의 명칭을 각각 'AI공공행정과'와 'AI비즈니스과'로 변경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한 미래형 상업교육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행정·사무·회계·비즈니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우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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