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당분간 낮은 아침 기온으로 계속 추운 가운데 큰 일교차와 주중 눈 예보로 각종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월 2일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시간대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1일 예보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서 1일부터 시작된 눈 날림이 2일 오전까진 계속되다가 오후부턴 그치겠다. 기온은 충청권 대체로 비슷해 최저기온은 영하 5도, 최고기온은 영상 1도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1월 30일 시에 따르면 통합설명회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대전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내 8개 주요 지원기관을 포함해 총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대전시 및 유관기관의 기업..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전시의회가 통합 준비 조직에 대한 의회 관리·감독 체계부터 정비하고 나섰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30일 운영위원회에서 정명국 의원(국힘·동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안은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을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 개정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새로 설치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지역의 목소리도 커질 전망이다. 정부와 정치권이 충청권 일각의 반대 및 우려 목소리를 어떻게 해결하고,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요구하는 주장을 얼마나 반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국회에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제출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특별법은 314개 조문과 288개 특례로 구성돼 통합특별시 출범..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발의한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지역 경제와 과학기술 육성, 공공기관 효율화 등 다양한 특례를 담아 주목된다. 국민의힘 법안과 달리 조세 이양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교육, 산업, 주민자치 강화 등 실질적 지원 조항이 다수 포함됐다. 법안의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으로, 전체 314개 조항 중 288개가 특례조항이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발의한 257개 특례..
농식품부·문체부 이전설, 충청 발칵… 정치권 '책임공방'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이전 조항'이 포함됐다는 잘못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충청권은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해 말 해수부 이전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또 한 번의 '행정수도 흔들기' 시도로 여겨지며 지역사회의 공분을 일으키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더욱이 故 이해찬 전 총리가 세종시로 안장되는 과정 속에서 이 같은 움직임은 지역 이기주의의 전형으로 다가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해당 법안..

목원대가 'RISE 지산학 협력 성과 확산 페스타'를 개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행 첫해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월 30일 호텔 ICC에서 열린 행사에서 목원대는 1년간의 라이즈 성과와 향후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라이즈는 지난해 3월부터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추진 중인 고등교육사업이다. 대학과 지자체,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역 인재 육성-취·창업-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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