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광복절 연휴 첫날 충청권 흐리고 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대전·세종·충남은 15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르겠으며, 늦은 밤부터는 대전과 충남 남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전·세종·충남에 5~5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늦은 밤부터 대전과 충남 남부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이날 낮..

건고추만 사용한 것처럼 표시한 뒤 다대기와 고추씨 등을 섞은 고추 가공식품을 수억원어치 판매한 식품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거액의 벌금이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8억 7000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법인에는 벌금 6000만 원을 선고했다. 충북 옥천에서 식품제조업체를 운영한..

KAIST는 삼성중공업과 13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존해너홀에서 '차세대선박연구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1995년부터 32년째 산학협력 연구와 사업을 해왔는데, 앞으로 미래 조선해양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거점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AI·로보틱스·친환경 기술 등 산업 현장의 수요와 연계한 미래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연구성과의 산업적 활용과 전문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할..

대전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대전시는 보문산 소재 '대전 을유해방기념비'를 시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 을유해방기념비는 광복 1주년인 1946년 8월 15일,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독립의 의미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세운 비석이다. 최초에는 대전역 광장에 조성됐으나, 도시 개발 등에 따라 1971년 현재 위치인 보문산으로 이전됐다. 이..
독립운동가 '가네코후미코', 세종서 '영화와 다실'로 만난다

영화로 만나 더욱 친숙한 독립운동가 '박열' 그리고 그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 세종시 부강면에서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가네코 후미코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이 열리고 있다. 당장 부강면 부강리 358번지로 가면, 가네코 후미코가 어린 시절을 보낸 주거 공간이 남겨져 있다. 홍판서댁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함께 들려볼 수 있다. 다만 이를 기록하고 있는 스토리텔링 안내문을 찾을 수 없는 부분은 아쉬운 대목이다. 가네코..
대전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반납 "지방의회 책임성 강화"

제10대 대전시의회가 올해 예정된 공무국외출장(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고통 분담과 민선 9기 대전시 재정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조성칠 의장은 13일 의회 기자실을 찾아 올해 편성된 국외연수 예산 중 9대 의회 임기였던 상반기 집행분을 제외한 약 8950만 원을 반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국외연수 예산 반납은 민생고로 힘든 시민들의 고통 분담과 함께 집행부의 재정난 극복을..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4~27일 백화점 6층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국가유산청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K-헤리티지(K-Heritage)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 유산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훈민정음을 비롯해 민화, 자개 등 한국의 전통 요소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팝업에서는 조명, 보석함, 부채, 양산 등 국가유산청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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