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최근 사상 최초로 8000을 넘어선 뒤 급락세로 돌아서자, 대전 상장기업들의 주가도 함께 흔들리는 모습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13분, 코스피 지수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 위로 올라섰다. 코스피는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달 6일 70일 만에 7000포인트를 넘어섰고, 이후 단 7거래일 만에 다시 8000선을 돌파했다. 시장의 상승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뒤이어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높아지는..
#.대전 중구 은행동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한 소품샵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대학생 이수현(25·여)씨는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인기 제품인 '두쫀쿠 왁뿌볼'과 '감자빵 말랑이'를 손에 들었다. 이씨는 "유튜브 쇼츠에서 처음 말랑이 ASMR 영상을 봤는데, 소리가 중독성 있어 계속 보게 됐다"며 "현재까지 말랑이를 5개 정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생각 없이 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말랑이'와 '왁뿌볼' 같..
세종 '낙화축제' 도시 특화 브랜드 우뚝… 10만 인파 몰렸다

"세종 공원에 꽃비가 내렸어요." 세종 '낙화축제'가 도시 특화 브랜드의 한 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첫 선을 보일 당시부터 일단 '방문객 유입' 효과는 확실했다. 순식간에 5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몰렸다. 그렇다보니 진행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노출했다. 교통 대란과 연출력의 한계, 불교계와 갈등도 가져왔다. 첫 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뒤, 낙화축제는 2024년과 2025년 연출 장소 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한층 안정된 행사로..
위협적인 여름…대전기상청 '폭염중대경보·재난성호우...

기온이 극단적으로 올라 사망과 의식저하 등 중대피해가 예상될 때를 대비해 최상위 '폭염중대경보'가 신설되고, 기존 호우 긴급재난문자의 상위 단계인 재난성호우 발생 시 휴대폰에 '즉시 안전 확보'를 경고하는 긴급재난문자(CBS) 제도가 시행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체감온도 38도 이상이거나 기온 39도 이상의 상태서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중대경보'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2008년 폭염특보 도입 이후 폭염 주의보와 경보만으로 운영..
대전 9명·충남 8명·충북 5명 기초의원 '무투표 당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충청권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되는 '무투표 당선'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과 충남·충북에서만 모두 22명의 기초의원 후보가 경쟁 없이 의회 입성을 확정하면서 지방선거가 사실상 거대 양당 중심의 무경쟁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513명이 무투표 당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구별 의원 정수와 등록..
정치도 알고리즘 탄다…6·3 지방선거 충청권 숏폼 열풍

6·3 지방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안팎에서 선거운동 문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유세차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거리에서 유권자를 만나 '한 표'를 호소하던 아날로그 식 과거의 풍경은 이젠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이제는 수십 초 분량의 숏폼 콘텐츠 안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유권자들과 만나는 등 AI 시대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이른바 '숏폼 선거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장 선거 대충돌 "무능한 후보" vs "망국적 선동"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걸린 금강벨트의 전략적 요충지 대전시장 선거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전을 찾아 여당 허태정 후보에 대해 "무능한 후보"라며 맹공을 가하자 민주당도 "망국적 선동"이라고 역공한 것이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5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 "전국 16개 시·도지사 선거 가운데 능력과 실적에 대한 평가 성격이 가장 분명한 곳이 바로 대전"이..
'박수현' 언론·현장 소통 집중, '김태흠' 선대위 발대식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앞서 언론과 현장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는 선대위 발대식과 정책협약식 등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수현 후보는 지난 16일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은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시군체육회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상임위원회로)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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