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은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7회 초소형(큐브)위성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초급 부문 5개 팀과 고급 부문 2개 팀 등 총 7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초소형(큐브)위성 경연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지도교수와 함께 위성의 임무와 설계를 제안하고, 선정된 팀이 실제 위성 개발에 참여하는 대회다. 초급 부문은 단일 임무를 수행하는 창의적인 위성 개발을, 고급 부문은 복합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개발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심사에서는 위성 임무와 기술 설계를 평가해 총 14개 팀(초급 10개..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건양대 개교 35주년 축제 개막…24일까지 체험·공연 다채

건양대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대학과 병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를 열었다. 건양대는 22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에서 'KY FESTA 2026' 개막식을 개최했다. '교육·의료·지역을 잇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사흘간 보건의료 체험과 진로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과 김천중 건양교육재단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대전 여야가 이재명 정부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을 놓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 지역 여권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 상생 성장을 내세워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정부대전청사 기능 강화 등으로 맞불을 놓는 양상이다. 최근 대전 양당은 앞서 발표한 행정안전부의 세종시로 44개 기관, 공무원 9929명이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과 관련해 공..

대전시는 22일 대전청과(주)로부터 성금 5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송인석 대전청과(주) 대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대전청과(주)는 대전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29호로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 5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인석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소중..
대전시, 공무직 근로자 45명 공개 채용… 29~30일 접수

대전시가 청소와 경비, 시설관리 등 9개 분야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50세 이상 고령친화직 26명과 18세 이상 일반전형 19명이다. 분야별로는 청소 20명, 경비·취사 각 6명, CCTV 관제 4명, 시설관리·수목원관리 각 3명, 사서보조·연구보조·도로보수 각 1명이다. 응시자는 공고일인 10월 20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분야별 연령과 자격요건을 충족해..
대전컨택센터협회, 국내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대전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가 국내 컨택센터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대전컨택센터협회는 최근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IT·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지원·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시장조사와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KS한국고용정보와 인큐버스, KM손해사정, 티피에스 등이 참여했다. 또한 국내 유학·취업 연계기업인 글로벌네옴도 동행해 현지 우수 인..
천안 성거산 등산로 정비…보명사 인근 맨발 황톳길 조성

천안시가 안전한 산행 환경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성거산 등산로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보명사 인근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 구간은 성거산 성지에서 성거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시는 노후화된 데크목교 3곳과 데크계단 1곳을 전면 보수해 보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보명사 인근 등산로는 총 길이 150m, 폭 1m 규모의 맨발 황톳길을 새로 조성했고, 쉼터 의자를 비롯해 맨발 걷기 후 발을 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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