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560만 `충청인`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 손으로 정한다

대전 92, 세종 23, 충남 246, 충북 191명 선출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 수사기관 고발 토론회 후폭풍…구청장 선거 막판까지 후끈

    6·3 지방선거를 하루 남긴 가운데 대전 5개 구청장 선거가 막판까지 여야 후보들의 공방이 뜨겁다. 수사기관 고발과 선관위 조사의뢰가 난무하는가 하면 토론회에서의 공방이 장외 신경전으로 비화되는 등 혈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겨냥해 공세 수위를 높이는 양상인데, 이 같은 공방이 투표를 하루 남겨둔 시점에서 막판 표심을 흔들 변수로 작용할지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쏠린다. 1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 지역 5..

  • [선거현장, 한 컷!] 개표소 설비.점검
  • 중동불안에도 5월 수출 877.5억 달러… 월간기준 역대최대

    중동정세 불안에도 우리나라의 5월 수출이 877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제품 호조에 힘입어 하루평균 수출액도 사상 처음으로 4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3.2% 증가한 877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수출은 지난 3월 872억..

  • 한화폭발 사고에 교육감 후보들 '조용한 선거 운동'으로

    6·3 대전교육감 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를 애도하며 '조용한 선거'로 유세 일정을 잇따라 조정했다. 후보들은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며 거리 유세를 자제하는 한편, 학교 안전망 구축을 거듭 강조했다. 맹수석 후보 측은 1일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맹 후보는 "산업 현장에서 반복되는 안전사고는 더 이상 개인의 불행으로만 볼 수 없는 사회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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