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선양소주(회장 조웅래)가 국내 최초로 말차 소주를 선보이며 주류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선양소주는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 '선양 말차'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양말차는 최근 식음료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저도주와 제로슈거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겨냥했다. 현재 맥주, 하이볼, 막걸리 등 다양한 주종에서 말차를 활용한 제품은 꾸준히 출시돼 왔지만, 희석식 소주에 말차 본연의 풍..

코스피가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6400선을 훌쩍 넘어서며 신고점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 과열 조짐이 보이자 증권사들은 '빚투(빚내서 투자)'를 방지를 위해 대책을 내놓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46포인트(0.46%) 오른 6417.93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전날 장중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지 단 하루 만에 이어진 신고점이다.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다...
가짜 명함 만들어 대납 유도… 세종 '기관사칭 사기 주의보'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고액 물품 대납을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세종지역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시나리오와 기관만 바꾼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사기범들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입찰 정보를 악용해 명함까지 위조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도 이 같은 임직원 사칭 사기 시도가 벌어졌다. 재단 직원 실명으로 가짜 명함을 만들어 업체의 신뢰를 확보..

대전시는 중동사태로 인한 시민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K-패스 환급 혜택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K-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이 적용되며, 이용자가 별도로 환급방식을 선택하지 않아도 정률형 환급액과 정액형(모두의 카드) 초과금액 환급액 중 더 큰 금액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적용해 환급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221억 원 규모로 국비와 시비가 각..
허태정 "업그레이드한 '온통대전 2.0'으로 민생회복"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단순 캐시백 카드를 넘어선 지역경제순환 플랫폼 개념의 '온통대전 2.0' 구상을 밝혔다. 허 후보는 22일 중구 은행동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회를 열어 정책수당 통합, 캐시백 일관성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온통대전 2.0'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온통대전 2.0은 거대 개발이 아닌 대전의 돈이 대전 안에서 제대로 돌게 만드는 구조의 전환이란 게 허 후보의 설명이다. 민선 7기 당시 도입했던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의 중심인 중앙로역 인근에 창업지원주택 100세대를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대흥 창업지원주택'은 대지면적 1501.10㎡, 연면적 6902.32㎡에 지하 2층~지상 13층 1동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 21㎡(82세대)와 44㎡(18세대)로 구성됐다. 대전대흥 창업지원주택은 주거와 사무공간이 결합된 직주근접형 구조로 창업인,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신혼부부 등이 입주 대상이다. 단지 내 1~2층은 창업지원센터..
밤하늘을 수놓는 군무,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개막

당진시가 서해안 관광의 중심지인 삽교호 관광지에서 '드론 라이트 쇼'의 화려한 막을 올리고 당진의 밤하늘을 거대한 도화지 삼아 첨단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5월 2일 당진시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 '2026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의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드론 라이트 쇼는 단순한 볼거리 중심을 넘어 공연·체험·참여가 결합한 복합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확대하고 당진 주요 축제·행사와 연계해 남..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3분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 개최 "사고 없는 바닷길 만든다"3분전
서산시·SK온, 587억 투자 'ESS 배터리 생산시설 전환' 협약6분전
서산시, 대산항 국제항로 시대 연다 '중국 석도항 연결 추진'9분전
성일종 국회의원 '구글 격렬비열도 표기 오류 수정 완료' 밝혀9분전
서산시의회,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축소안 '전면 재검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