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월평정수장 옹벽과 사면에서 물이 솟는 현상에 대한 본보 보도 이후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가 잔류염소 정밀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본보가 용출 4개 지점 중에 3곳에서 유량을 관측한 결과 하루 87t 이상의 물이 흐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정수장 내부에도 여러 배관이 설치돼 있어 누수 여부를 함께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원수나 전처리 단계에서는 염소를 넣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미량을 넣어 잔류염소 검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본보 4월 6일자 1면 보도>물이 샘솟는 용출 현상이 직접 관찰되는 월평정수장 울타리 안쪽 3..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마지막 포착 이후 80여 시간째 자취를 감추면서 수색이 장기화하고 있다. 수색 당국은 물만 섭취해도 2주가량 생존할 수 있다는 전문가 판단을 바탕으로 추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야산에서 먹이활동을 하지 못할 경우 폐사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는 마취를 통한 생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주민 생명을 위협하는 최후 상황에서만 사살 가능성이 거론된다. 12일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오월드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는 지난 9일 새벽 1시 30분께 오월드 인근에서 열화상 드론..
천안법원, 10배 이상 주식 수익보장해 돈을 가로챈 30대...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10배 수익나는 주식을 매수해주겠다며 돈을 가로채 횡령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3월 피해자 2명에게 '비상장주식을 구입하면 10배에서 20배 수익이 날 수 있다'라는 취지로 말해 총 2513만2000원을 송금받아 인터넷 도박 및 생활비 등에 임의로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영곤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횡령한 재산 중 일부를 불법 스포츠 도박..
BTS 부산 공연 '바가지' 근절… 시, 저가 숙소 공급 총력...

부산시가 오는 6월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인 부산'을 앞두고 전 세계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숙박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시설 개방 등 전방위적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는 6월 12일과 13일 열리는 BTS 공연을 계기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4월 20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BTS 월드투어 공연 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파 관리, 교통 증편, 주요 관문 안내 체계 등..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11일 행복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텃밭 분양자 가구와 도시농업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텃밭 번호 추첨과 이용계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텃밭 이용 수칙 교육, 인사말씀, 텃밭 이동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테마파크 내에 조성된 시민 참여형 텃밭으로, 총 110구획이 자연 친화적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정부가 국민 70%에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11일 정부가 발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추가경정예산안의 국무회의 의결 전날인 3월 30일을 기준으로 지급 대상자가 선정됐다.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인 약 3256만 명의 국민이 받게 된다. 지원금은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이달 27일부터 우선 지급한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 후보를 확정했다. 지역별 후보자는 공주시장 김정섭, 서산시장 맹정호, 당진시장 김기재, 금산군수 문정우, 서천군수 유승광, 청양군수 김돈곤, 예산군수 조한영, 태안군수 강철민, 계룡시장 정준영, 홍성군수 손세희 등이다. 현직 단체장 중에는 가세로 태안군수가 경선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선관위는 이와 함께 천안시장의 경우 8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경선 진출자 4명으로 압..
'백의종군' 선언한 최민호… 100km 걷기로 민심 얻는다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00km 민심 대장정을 선언하며 백의종군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출마 기자회견과 함께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재선 의지를 분명히 한 바 있다. 현직 시장으로서 한번 더 시정을 맡겨달라는 메시지는 '걸어서 시민 속으로' 캐치프레이즈로 전했다. 곧바로 100km 도보 행군에 돌입했고, 10일 50km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갑작스런 도보 행진의 이유는 분명했다. 2022년 6월 당선 이후 4년 가까..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10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주요 지원사업과 운영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협회 회원사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자금 지원, 인력 수급,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제기됐으며, 일부 지원사업의 접근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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