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 힐링공간인 소제중앙문화공원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사업비 105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및 휴식 공간과 함께 관리..
천문연 '암흑에너지 관측 국제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참여한 암흑에너지분광장비 국제 공동프로젝트가 사상 최대 규모의 고해상도 3D 우주 지도를 완성했다. 2021년 5월부터 관측을 시작해 5년 임무를 완수한 가운데 2028년까지 추가 관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19일 천문연에 따르면 국내외 국제 공동연구진이 참여한 이번 암흑에너지분광장비(DEST·The Dark Energy Spectroscopic Instrument) 프로젝트가 목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관측하며..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

이달 발표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재구조화 방침에 따라 대전시와 지역 라이즈센터, 13개 수행 대학이 사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사업 계획에 '청년 지역 정주'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자체 평가와 예산 배분 역시 '온정주의'가 아닌 엄중하고 공정히 집행하겠단 방침이다. 다만 정부가 갑작스럽게 사업명을 '앵커'로 변경하고 권역별 초광역 공동과제의 수행 시점 역시 뚜렷이 밝히지 않아 현장의..
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결선, 세결집 가속화… '신혜영 vs ...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후보들의 세(勢)결집이 가속화되고 있다. 결선에 진출한 신혜영, 전문학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1차 본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이합집산이 이뤄지면서 지지세 대결로 흐르는 양상이다. 먼저 김종천 예비후보는 1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전문학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본경선 하루 뒤 바로 지지 선언에 나서면서 전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선당후사의..
이 대통령 "민주주의 위해 희생한 분, 더 찾아내 포상·기록...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포상하고 기록하고 예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주권정부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 평화의 토대에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다..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17일본격출범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출범식을 열고 회계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했다.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산하에 대전, 세종, 천안, 홍성, 청주 등 5개 지역공인회계사회를 신설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상신규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13분전
음성군체육회, 반기문마라톤·도민체전 성공 기원제 개최35분전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35분전
천문연 '암흑에너지 관측 국제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 고해상도 3D 우주 지도 완성35분전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35분전
대전교육청 과학의 날 기념식… 과학교육 우수학교 삼성초·삼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