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온통대전,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대전시가 온통대전의 기존 카드 결제에 QR코드 방식을 추가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도 스마트폰만으로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온통대전에 대한 국비 지원 비율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내년부터 시민들이 누릴 혜택이 더욱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온통대전 앱을 통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QR코드 결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 QR코드 결제는 가맹점에 비치된 QR코..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 선정 방식을 주민동의율 중심에서 주민 제안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재도전에 나서는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기존 동의율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구역들은 특별정비계획의 완성도와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앞세워 다시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지난 1차 선정에서 아쉽게 탈락한 구역들은 기존에 확보한 주민 동의와 준비 과정이 새로운 평가 체계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27일..

3군 본부와 국방대학교가 있는 충남 계룡시와 논산시를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해병대(병 552기) 출신으로, 해병대의 '준 4군 체제' 개편에 한몫한 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해병대사령부의 계룡대 이전과 충남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의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촉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우선 국방부와 합참, 해병대사..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대전시의회가 11월 3일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예고하면서 검증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10대 의회 개원 후 민인홍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민범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에 이어 3번째로, 재공모가 이뤄진 공모 절차와 함께 도시개발과 주택정책 등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이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 의회는 27일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1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수자원공사 유튜브 채널엔 장명섭 차장 등 공사 소속 직원 3명이 가을철 나들이 하기 좋은 댐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 속에서 장 차장 등은 대청댐과 대청로하스 공원, 오백리 길 등을 배경으로 걷기를 멈추지 않는다. 수공은 "대청댐부터 용담댐까지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을 산책길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벌써 12만 명이 시청했고 700명에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았을 정도로 호응이 좋다. 수공 유튜브..
대학 캠퍼스로 간 중학생들, 4차산업혁명 기술과 진로 품다

지역 교육 기관과 대학 자원이 하나로 뭉쳐 청소년들에게 한 단계 진화한 진로 탐색 무대를 선사했다. 건양대학교병설 건양중학교(교장 조익수) 재학생들은 최근 건양대학교 개교 35주년을 맞이해 열린 지역 축제 ‘KY FESTA’ 현장을 찾아, 대학이 보유한 다채로운 학문적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함으로써 유기적인 교육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곳..

홍성군이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역 외식업체가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한다. 광천축제에서 확인한 소비 활력을 이어가고, 방문객의 발길이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장에는 한우존과 한돈존, 농특산물존이 들어선다. 한우존에서는 현장에서 산 고기를 1인당 6000원의 이용료를 내고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한돈존은 삼겹살과 목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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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학생들, 책 읽고 생각 나누며 공감과 배려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