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충남 도백(道伯) 자질을 놓고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AI 산업 전환 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17일 대전KBS에서 열린 충남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행정통합 추진 방식과 AI 정책 방향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며 충남 미래 비전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무산된 것은 매우 아쉽지만 무산이 아니라 잠시 중지된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반드시 재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당론과..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 강릉에서 충청을 거쳐 전남 목포까지 4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이른바, '강호축 철도망' 구축을 공약을 내세웠다. 시속 200㎞ 이상으로 9시간이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겠다는데, 정청래 대표는 "관련 예산은 민주당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철도망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정청래 대표는 "강릉에서 목포까지..

6·3 지방선거 충청권 최대 전략적 요충지 대전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여야가 혈전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의 대전야구장 VIP석 사유화 의혹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이자 국힘은 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반격했다. 공식선거운동 돌입을 이틀 앞두고 여야가 정책 경쟁 보다는 서로에게 화살을 겨누면서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민..
[동네 정치를 꿈꾸다] 중구 상권살리기 내건 김종성 후보

"매달 임대료와 인건비를 걱정해본 사람이면 압니다. 현장하고 정책이 얼마나 다른지." 중구의원선거 나선거구(태평1·2동·오류동·목동·중촌동·용두동)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종성(41) 후보는 자신을 '현장을 살아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정치권 경력보다 먼저 꺼내는 이야기도 직장생활과 자영업 경험이다. 그는 KT&G에서 14년간 일했고, 이후 체험형 공간과 무인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상권 안에서 살아왔다. 김 후보는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모..

대전 동구는 지역의 관문인 대전역을 품고 있다. 역세권 발전 과정에서 과거 영화를 누렸던 지역이다. 하지만, 30여 년 전부터 둔산지역 개발로 인구와 경제력이 쇠락해 왔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원(遠)도심이라 불린다. 정치적으로는 대전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오지구 등을 중심으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 입주가 진행되면서 젊은층 유입에 따라 진보 정치 세력도 빠르게 자리 잡았다. 실제 최근..

원·달러 환율이 19일 상승세로 돌아서며 한 달 반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7.5원 오른 1507.8원이다. 종가 기준으론 지난 15일(1500.8원), 18일(1500.3원)에 이어 3거래일째 1500원대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4월 2일(1519.7원) 이후 최고다. 장중 기준으로는 최고 1509.4원을 찍어 지난달 7일(1512.6원) 이후 가장 높았다. 환..
67만 매료시킨 논산딸기축제…‘감성·콘텐츠’로 흥행 잭팟

대한민국 대표 겨울·봄철 축제로 자리 잡은 ‘논산딸기축제’가 올해 거둔 눈부신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6 딸기축제 종합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흥행 요인 분석과 함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촉 행사의 틀을 완전히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위는 단순 판매를 넘어..
보령 학생 110명, 발명경진대회서 에너지 위기 해법 겨뤄

에너지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충남 보령의 초·중학생 110여 명이 발명 아이디어로 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에 모였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선탁)은 18일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2026년 보령발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생 70여 명, 중학생 40명 등 총 11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회는 최근 시사적 이슈인 '에너지 위기 대응'을..
'대입전략 한눈에' 충주 202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개최

충주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별 입시정보와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한자리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호암제2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학별 입시상담 부스를 비롯해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계열별 상담, 특성학과 체험부스, 입시 전문 컨설턴트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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