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7일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격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올 첫 총경급 정기인사… 충청 4개 시·도 59명 자리 옮겨

경찰청 2026년 상반기 총경급 인사를 통해 충청권 4개 지방경찰청 주요 보직과 일선 경찰서장 등 59명이 자리를 옮겼다. 7일 경찰청 인사발령 자료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6월 8일 자로 시행된다. 지역별로는 대전 12명, 세종 6명, 충남 24명, 충북 17명이다. 대전경찰청에서는 홍보담당관에 맹병렬 충남 보령서장이 발령됐다.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이영우 경기남부 범죄예방대응과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은 주현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포스트 지선' 민주 '원팀가속' vs 국힘 '갈등지속'

'포스트 지선' 정국을 맞은 대전 여야가 상반된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선 승리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과 창출에 당력을 모으는 반면 국민의힘은 지선 패배 책임론과 함께 수면 아래로 들어갔던 공천 논란까지 다시 불거지며 갈등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대전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물론 대전시의회도 22석 중 20석을 차지해 절대 다수당을 차지..

충청 여야가 6·3 지방선거 이후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차기 원내사령탑 선거가 9일 치러지는 데 충청 3선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차기 당권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임박했는데 금산 출신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에 나선다. 지방선거 정국에선 서로에 칼끝을 겨눴던 충청 여야가 이제부턴 내부 권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방선거가 끝난 뒤 전당대회(전대) 준비..

교통사고 통계와 민원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생활권 교통 위험요인을 찾기 위해 대전경찰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부터 2개월간 시민 참여형 교통정책 사업인 '대전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교통 불편사항과 위험요인을 직접 제안하면 이를 교통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은 사고 통계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이 초접전 끝에 대전교육 수장으로 선출되면서 화합과 통합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교육계 내부의 의견이 엇갈리고 지지층이 분산된 만큼,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아우르는 포용적 리더십이 요구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보수와 진보 진영이 맞붙은 데다 다자 구도로 치러지면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후보들은 교육정책과 교육 철학을 놓고 공방을 벌였고, 교육계..

"세계 각국의 정원문화, 보드게임으로 만나보세요!" 세계의 정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든마블: 세계의 정원' 특별전이 6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기획돼 관람객들이 동양의 전통정원부터 유럽의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정원, 미래 환경을 담은 정원까지 다양한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나무, 배롱나무, 공..
골목이 문화공간으로 변신…충주 '관아골 여름 소풍' 개최

주민과 상인, 예술가가 함께 만든 문화 콘텐츠가 충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아골의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충주시는 6일부터 14일까지 성내동·성서동 일원에서 '관아골 여름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 고유의 자산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취지에 맞춰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동네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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