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충청권 7개 의과대학이 총 118명을 증원한다. 지역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27명, 충북대는 39명이 늘어 각각 137명, 88명을 모집하고, 건양대와 순천향대 등 5개 사립 의대 역시 52명을 증원해 314명을 선발한다.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르면, 2027학년도 지역 의대 32곳의 신입생 모집정원 증원 규모는 총 490명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고등학교 신입생 학교생활물품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 금액 현실화를 제안했다. 가 의원은 13일 열린 제31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부모들의 교복 및 학교생활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지원 정책이 보다 실질적인 교육복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원 금액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 의원은 "3월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태안군, 체류형 관광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태안군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태안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본격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태안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25팀을 모집하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체류형 관광 사업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참가자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 사이 6..

천안시는 12일 불당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총새공원 주차장 확보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업 및 주거 시설이 밀집해 주차 확충 요구가 지속됐던 물총새공원 일대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명회에서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배경과 함께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의 주요 내용, 주차장 조성 대안에 관해 설명했다. 시는 222면 규모의 기계식 주..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전수조사 착수, '불법 점용 근절'

서산시가 하천 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며 하천 환경 정비와 재해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13일 건설과를 중심으로 신필승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하천 TF'를 구성하고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시설물 전수조사에 앞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추진되는 하천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하천 계곡 주변의 불법 경작과 무단 설치된 시설물 등을 점검해..

논산시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복합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문화 융성 시대’의 서막을 알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2일, 정식 개관을 앞둔 ‘온담(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과 ‘별빛누리 천문대’를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건축품질자문단 등 전문가 그룹과 함께 진행되어 시설 구조의 안전성부터 이용자 동선까지 세밀하게 살폈다. 논산시 관촉로 113-23 일원에 둥지를 튼 ‘온담’..
박범계, 지선 불출마… "통합 논의 멈춰, 책임 통감"

대전·충남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6·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13일 SNS를 통해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대전·충남통합을 전제로 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을 했으나, 통합 논의는 멈춰섰다"고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대전·충남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닌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국가성장의 축을 재배치하는 선택임을 강조하며 통합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12일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과 관련해 즉각적인 절차 중단과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 "한국전력공사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사업의 전면 재검토와 즉각적인 절차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우선 입지선정 절차와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대전 서구와 유성구를 대표하는 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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