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해고로 한 달 넘게 천막 농성에 나섰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한국GM의 하청업체 도급 계약 해지로 일자리를 잃을 상황에 놓였지만 고용 승계를 위한 합의가 극적으로 타결되면서다. 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GM부품물류지회에 따르면 전날 노사 교섭단이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 이어 이날 노조 지회 조합원 총회에서 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총 96명 중 9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74표로 합의안을 가결했으며 이날 오후 2시에는 노사 간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
이장우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겨냥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통합 자체의 명분보다 절차·권한·재정이 모두 빠진 '속도전 입법'이라는 점을 문제 삼으며, 사실상 민주당 법안을 정면 부정한 것이다.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 발전을 위해 권한과 재정을 끝없이 요구해왔는데, 민주당이 내놓은 법안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정부가 만들어 온 틀에 사실상 동의만 한 수준"이라고 직격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6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대전·충남 통합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단체장은 더불어민주당의 통합 법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주민 투표 가능성까지 시사했으며, 행안부 등 정부의 적극적인 권한 이양을 요구했다. 이장우 시장과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장관실(청백당)에서 윤 장관의 초청으로 간담회를 가졌으며 모두발언에 이어 비공개 현안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이 시장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6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통합 특별법안에 대해 강한 문제 제기에 나섰다. 조 의장은 이날 "현재 3개의 통합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그 내용을 꼼꼼히 비교하며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광주전남 통합법안에 비해 대폭 축소된 더불어민주당 제출 통합법안을 두고 "반쪽짜리 맹탕 법안, 대전패싱, 충청홀대"라고 비평했다. 의장은 또한 "대전시의회 홈페이지에 접..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세종 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간 신중론에 치우쳤던 법무부의 입장이 '논의에 적극 응하겠다'는 태세로 돌아서면서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6일 일부 언론 보도의 해명자료로 법무부의 세종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자료를 통해 법무부는 "향후 이전 방안 논의 시에 국가균형성장을 고려해 적..

직원 성추행과 직원 부당해고 사건이 항소심 재판과 중앙노동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는 구즉신용협동조합에서 이번에는 노조활동 방해와 개인 통신 침해 사건으로 1심에서 전·현직 임원과 직원들에게 잇달아 징역의 집행유예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장원지 부장판사)은 6일 노동조합 활동 방해(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위반)와 근로기준법 위반 그리고 직원의 카카오톡 무단열람(정보통신망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구즉신협 법인과 전·현직 임..

대리운전 기사를 운전석에서 문 밖으로 밀어내 문에 매단 채 지그재그 위험 운전을 벌여 기사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가 첫 공판에서 술에 만취해 육체적·정신적 조절능력을 상실한 명정 상태이었다고 주장했다. 살인 의도가 있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법정에 출석한 유족에게 사과나 반성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대전지법 형사12부(김병만 부장판사)는 6일 오후 2시 20분 살인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운전자 폭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는 2월 6일 대전지부 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대학생위원회(회장 이덕환)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학생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정기총회로, 이택환 회장을 비롯한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 16명과 조원규 지부장,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해 신규 임원진 임명장 전달 및 사업계획과 예산안, 회칙 개정안..
국회 찾은 김태흠 지사 “행정통합, 재정·권한 과감한 이양...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앙에 집중된 재정과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민주당) 등을 차례로 만났다. 장 대표와 한 원내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화를 막고 균형발전을 이끌..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7분전
서천, 봉선지 겨울철새와 함께하는 생태교육 운영11분전
서천 한산농협,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전달13분전
서천소방서, 설 맞아 서천특화시장 안전점검 실시17분전
서천군새마을회, 설 맞아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펼쳐3시간전
제천 청소년들, 설원 위에서 성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