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합종연횡이 난무하고 있다. 이합집산이나 후보 간 '짝짓기'로도 불리는 합종연횡은 선거 승리를 위해 상대를 지지하거나 정책 연대하는 것으로 최종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시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돕겠다는 선언이 이어지는 것이다. 충남지사 결선에 진출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은 9일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나소열 전 서천군수..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속보>=2030 행정수도 완성기를 앞두고 수년간 표류한 공공기관의 이전 움직임이 물밑에서 감지되고 있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까지 43개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이어진 뒤, 미완의 수도권 잔류 기관 후속 이전은 기약 없이 지체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성평등가족부 산하기관 1곳이 세종시 이전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공공기관 연쇄 이전의 촉발점이 될지 주목된다. 성평등가족부 산하 A기관은 금주 세종시를 찾아 이전 장소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

대전시가 혁신신약 연구개발 가속화 플랫폼 구축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는 정부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가속화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나선다. 혁신신약 연구개발 가속화플랫폼 구축사업은 첨단바이오 혁신신약 개발 소요기간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평가 인프라 및 CMC 데이터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지원하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총 142억 원(국 100,..
황운하, 행정수도특별법 처리 전력투구…"세종 AI수도로"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한 황운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비례)이 행정수도특별법 처리를 위해 다각도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로선 국회에 상정된 안건 중 후순위로 밀려 논의에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를 우선순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충청권 의원 서명과 시민 탄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제 등을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황 의원은 9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4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공약 발표에..
박용갑 "LH 관리부실 '수선유지급여', 국가·지자체 감독을"

누수를 비롯해 각종 하자가 발생하는 저소득층 집 수리 지원 제도인 '수선유지급여'의 관리 부실을 해결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9일 대표 발의한 주거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수선유지급여 제도와 관련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과 예산·인력 지원 등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노후도 등 주택 상태를 종합 점검해 보수..

충북개발공사 상임이사(전무이사) 채용과정에서 공사 측 임직원으로 근무하던 기술고문의 사직 시점이 4월 1일자로 밝혀졌다.(본보 4월 1일·6일자 16면 보도) 임원추천위원회가 공고문에 권고 사항으로 게시한 문구 "공사 내부 임직원의 경우 충북개발공사 상임이사 공개모집에 응모 의향이 있을 시 서류지원 전까지 공사 임직원으로서의 신분을 해제(사직)하고 응모지원서 제출할 것을 권고함"을 명확히 위반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3월 31일 서류심사를 진행했..

충북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첨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해 도민을 위한 스마트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도는 올해 초 시범 운영했던 AI 서비스를 도정 전 분야로 전면 확대하는 '생성형 AI 업무비서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AI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전 직원이 유능한 AI 비서와 협업하는 지능형 행정 체계 구축을 목표로 OpenAI의 GPT-5.4, 구글 제미나이 3.1, 앤트로픽..
진천HR FC, K4리그 단독 1위 질주…홈 3번째 경기 개최

진천군 기업축구단 진천HR FC가 연승을 이어가며 K4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오후 2시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3번째 경기를 치른다. 진천HR FC는 8일 기준 리그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수 홍수호 선수는 4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해 득점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번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최근 지역 내 축구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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