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전사업장을 비롯해 전사 9개 사업장의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일부 필수 공정만 제외하고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한 채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시작한다. 사업장장 및 사업장 안전관리책임자 주관 하에 실시되는 이번 조치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6월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발생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화재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에서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4일 오전 2시께 전국 67.8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지역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제1야당 국민의힘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이로써 민주당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시도지사 4석을 모두 내준 참패를 설욕했다. 반면 전직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금강벨트 수성에 나선 국민의힘은 현직 시도지사를 필승카드로 내세웠지만, 준엄한 지역민의 심판을 받으면서 전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대전에선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31만 67..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종시장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읍·면 지역의 표심까지 상당부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완전한 열세 극복에는 실패한 만큼, 그동안 소외감이 누적된 읍·면 지역의 민심 통합이 과제로 남게 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상호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체 투표 수 19만 3215표 가운데 11만 6846표를 거머쥐며 61.04%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동 지역..
[2026 지선] 6.3 지방선거서 확인된 세종시 민심은

6.3 지방선거가 보여준 세종시 민심은 무엇일까. 시장 선거는 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조상호 당선인)의 탈환으로 막을 내렸고, 교육감 선거는 12년 만에 진보에서 중도 주자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시의원 구도는 다시 2018년의 '민주당 17대 국힘 1'을 연상시키듯, '18대 3'으로 기울었다. 세종시민 투표 참여율은 2022년보다 11.3%p 상승한 62.5%로 전국 8위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선거에서 늘 상위 5개..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 열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민선9기 충남도를 이끌어가게 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박 후보가 득표율 52.53%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47.4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표 차이는 박 후보 56만 3507표, 김 후보는 50만 9167표로 5만 표 가량 차이가 났다. 박 당선인은 선거인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천안·아산 등 북부권과 선전하며 승기를 잡았다. 반면 김 후보는 예산과 보령, 태안 등에..
[당선소감]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 "도약하는 충북교육"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다시 한번 충북교육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은 충북교육의 안정과 발전,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기대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이어가고 충북교육을 더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4년을 충북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공교육으..
충남 15개시군, 국힘 10곳·민주 5곳… 광역의회 민주 '압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충남의 보수세는 여전했다. 도백 자리를 민주당이 탈환하고, 시군 단체장 결과에서도 지난 8회 지선에 비해 민주당이 더 많은 자리를 가져가긴 했으나, 국민의힘이 10곳을 지키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1석을 가져오는 등 푸른 물결이 된 타 지역에 비해 보수 성향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충남도지사 선거에선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2.53%로 제40대 충남도지사에 당선됐다. 국민의힘 김태흠 현 충남지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산적한 대전시 현안을 위해 지역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대전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는 정부가 약속한 사업을 온전한 공약 이행으로 실현해야 하는 과업을 완수해야 할 과제가 주어졌다. 현재 대전시의 최대 현안은 도시철도 2호선의 완성이다. 현재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수소 노면전차(트램) 방식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관건은 이와..
[숏폼영상]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자, '오감만족 교육 실...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자, '오감만족 교육 실현하겠습니다!'"대전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이제부터 '가슴 뛰는 교육 세상' '공감하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오감만족 대전교육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개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교육감에 당선됐다. 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개표 초반 성광진 후보가 오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에 근접하는 듯 했으나 자정이 넘어가면서 표차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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