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민선 8기 대전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한 전격 '0시 축제'가 폐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6월 30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마지막 활동보고회에서 "재정 위기의 한 원인이자 방만 경영의 표본이었고, 전시 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0시 축제'를 올해부터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0시축제는 이장우 전 시장이 취임 이후 가장 공을 들인 관광 브랜드이자 민선 8기 시정을 상징하는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지역 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90'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기준치(100)를 밑도는 수준으로,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분쟁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 회복이 더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직전 분기(80)보다는 10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경기..
소진공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소통의 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모집 중인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권역별 주관기관과 멘토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진공, 권역별 주관기관, 멘토기업 등 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
논산의 막힌 혈관 뚫렸다…‘328억 투입’ 관촉지하차도 개통

논산시 도심 교통의 고질적 체증을 유발하던 호남선 관촉건널목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차도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6월 30일 오전 10시 관촉사거리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원천 차단하고 철도 주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관촉건널목 입체화(지하차도) 신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
“10만원 기부하면 선물 두배” 계룡 고향사랑 특별 이벤트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다채로운 지역 특산품을 새롭게 도입하며 기부자들의 선택권을 넓힌 것을 기념하고, 여름철 고향사랑기부 동참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기간 내에 계룡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시스템을 통해..
서산 미래 15년 밑그림, 서산시민 손으로 직접 그린다

충남 서산시가 2040년 미래 도시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참여형 도시계획 수립에 나선다. 단순 행정 중심 계획을 넘어 시민 의견을 도시 발전 전략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구상으로, 지역의 미래 성장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산시는 최근 '2040 서산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도시의 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 생활권 체계, 교통망, 산업·환경 정책 등..
당진 생생국가유산사업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 시작

당진시는 6월 30일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 국가유산사업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을 7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천주교 신앙의 요람이자 역사적 가치가 높은 관내 성지들을 중심으로 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의 막을 올리고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처음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해당 사업은 김대건 신부 탄생지이자 국가사적인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 유적을 중심으로 합덕..
중도일보 스페셜
실시간 뉴스
2시간전
"'소방' 이름만 믿었다간 큰 피해", 서산소방서, 무등록 소방시설 시공업체 주의보2시간전
"보이스피싱 1억5000만 원 피해 막았다", 서산경찰서·농협·지역경찰, 생활밀착 치안 빛났다3시간전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한다",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 학생 현장활동 지원 강화3시간전
"마약 없는 안전한 서산 만들자", 거리·전광판 총동원한 예방 캠페인 전개3시간전
"버려진 쓰레기 걷어내니 바다가 살아났다", 서산 삼길포항 민관 합동 정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