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흐름에 맞춰 민선 9기 대전시의 경제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도일보는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연구원과 함께 15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중도일보 75주년·대전상공회의소 94주년 기념 경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산업 확산에 대응한 대전시의 경제성장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최근 유치에 나선 국가반도체연구소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과 지역 산업·경제와의 융합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저는 대전에서 태어난 인공위성 대전샛입니다. 지금은 고도 577㎞ 높이에서 2만7000㎞/h 속도로 태양동기궤도를 돌고 있지요. 지난 7일 누리호가 저를 싣고 엄청난 힘으로 솟구쳐 17분 15초만에 목표한 궤도에서 밀어내듯 저를 사출했죠. 태양광 패널을 성공적으로 펼쳐 스스로 전력을 생산해 비로소 눈을 뜨고 센서를 통해 감각을 느끼고 끝으로 지상 관제국과 의사소통의 교신까지 성공했죠. 날개도 없고 낙하산도 갖고 있지 않은데 제가 태양동기궤도(인공위성이 행성 주위를 돌 때, 행성 위의 어떤 지점을 항상 동일한 평균태양시 '로컬 타임'..
'시비 지원 없다'던 세종 빛트리축제… 보조금 6천만원 논란

시민 모금으로 추진된 '2025 세종 빛트리축제'가 시비 보조금의 우회 지원 의혹에 휩싸였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경제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빛트리축제 공동주최 단체에 지원된 시비 6000만 원의 집행 내역을 공개하며 세종시의 예산 집행과 관리·감독 책임을 집중 추궁했다. 핵심 쟁점은 세종시의회가 재정난을 이유로 관련 축제 예산을 삭감한 상황에서 다른 행사 명목으로 지원된 보조금 일부가 빛트리축제 운영..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 돌봄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국감] 국가통계 오류·관세 수사 역량·조달 담합 의혹 도마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국가데이터처와 관세청, 조달청 국정감사에선 잇따르는 정부 통계 오류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검찰의 수사지휘권 폐지 이후 특별사법경찰 수사 전문성 법리 검증과 내부 통제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문도 나왔다. 이와 함께 선거 개표 과정에 사용되는 투표지 계수기를 특정 업체 2곳이 번갈아 납품해 온 것을 두고 담합 의혹도 제기됐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주택 건설 실적 통계에서 대..
"19일부터 출근 서들러야"… 대덕대교 5개 차로 통제 시작

10월 19일부터 대전 대덕대교의 왕복 10개 차로 중 절반이 통제되면서 출퇴근길 교통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둔산권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인 만큼 공사 초기 상당한 혼잡이 예상돼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조정과 함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교통수요 분산 대책이 요구된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교통국과 건설관리본부는 이날 공동 브리핑을 열고 대덕대교 교량개축공사에 따른 교통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대덕대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다음달 4일까지 '댐주변지역 농특산물 이음장날' 특별 기획전을 연다.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기획전에서 댐주변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에 관심 있는 고객은 전용 모바일 창구인 '로컬 바이브' 앱 내 '로컬마켓' 메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접해볼 수 있다. 로컬 바이브는 댐 수변공간의 생태·문화 자원과 농촌을 연계해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플랫폼이다. 공사는 상시 온라인 장터인 로컬마켓을 통해 전국..

충남도는 15일 산하 공공기관의 2025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및 기관장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은 충남개발공사,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체육회를 제외한 15개 기관이며, 기관장 성과평가는 경영평가 대상 15개 기관에 충남테크노파크를 추가해 진행했다. 기관 경영평가 결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장애인체육회 등 2개 기관이 '나'등급을 받았다. 충남신용보증재..
대전신세계, 스포츠·아웃도어 충청 최고수준 라인업 새단장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스포츠·아웃도어 층을 충청권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갖춘 하이엔드 고프코어와 캠프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중심으로 새로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Beyond Outdoor: High-Performance & Campnic Zone'을 컨셉으로 기능성 전문 의류 매장 중심의 기존 구성을 벗어나, 일상 속 고기능성 수요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라인업을 개편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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