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 중인 말차라떼와 밀크티 카페인 함량이 업체별로 최대 4배 차이가 벌어지는 조사가 나왔다. 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 6개 브랜드의 말차·녹차라떼 6종과 밀크티 6종 등 총 12개 차음료를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가격 등을 비교한 결과 카페인 함량은 1잔 기준 45~172mg였다. 제품 간 최대 4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우선 말차·녹차라떼 중에선 빽다방 말차라떼가 93mg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타벅스 제주 말차 라떼 81mg, 이디야 커피 말차라떼 70mg, 컴포즈커피 그린..
서산지역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70대 경비노동자가 경비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예고된 사회적 참사"라며 서산시와 고용노동부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와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8일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또 한 명의 고령 경비노동자가 차가운 경비실 바닥에서 생을 마감했다"며 "언제까지 경비실을 노동자의 빈소로 방치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26일 새벽 서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휴식 중이던 70대 경비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열악한 노동환경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돌입 직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전(來田) 했지만,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그를 공식적으로 만나지 않았다. 선거 막판 중도층 확장이 시급한 이 후보가 극우 세력에 기댄 행보를 한다는 일각의 비판을 받는 장 대표와 의도적으로 거리를 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장 대표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조원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 캠프에서 충남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엔 충남대 정문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상대로 이재..

여야가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에서 표심 결집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공직선거에서 사전투표 비중이 커진 탓에 각 당은 기선 제압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보고 사전 투표 전날 승부처인 중원에서 화력을 모은 것이다. 각각 지지층을 얼마나 투표장으로 이끌어 내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인 만큼 여야는 정부지원과 정권견제 등 각각의 선거 프레임을 띄우면서 총력전을 벌였다. 28일 여..
[동네 정치를 꿈꾸다] 대전 민주당 최연소 황인경 후보

유성구의원선거 나지역구(온천1·2동·노은1동)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인경(26)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대전 민주당 후보 중 가장 어리다. 나이는 그에게 가장 눈에 띄는 이력이지만 때로는 먼저 증명해야 할 약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치에 대한 그의 생각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황 후보는 "우리 삶 곳곳, 동네 구석구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구의원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주민들이 오늘보다 조금 나은 내일을 체감하게..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 중 87개 기업이 충청권에 본사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청권 내에서도 충남과 충북 66곳에 달하는 기업이 쏠린 것으로 집계되면서 지역별 편차가 뚜렷했다. 2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의 '2025년 매출 1000대 상장사 법인 소재지 현황 분석'에 따르면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 가운데 87곳이 충청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에는 코웨이(공주시), 동원시스템즈(아산시), 하나마이크론(아산시) 등..
[세종시 동네 공약 해부]조치원 인구 유입 이끌 적임자는

과거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한 세종시 조치원은 현재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은 원도심이자 젊음이 공존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세종시 1선거구는 조치원 원리와 상리, 평리, 교리, 정리, 명리, 남리, 침산리, 신안리, 서창리 등을 아우르고 있는데, 조치원을 상징하는 자원들이 집중돼 있다. 원도심 부흥의 주춧돌이 될 조치원역과 1931년부터 이어진 세종전통시장이 1선거구에 위치하며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홍익대 세종캠퍼스가 각각..

대전농협은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위령에 참배하고, 3000여 위의 묘비에 태극기 꽂기와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성단체 봉사단과 계열사 임직원 등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대전농협 소속 여성단체 봉사단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와 묘비닦기, 잡초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충주역부터 워케이션센터까지…충주시, 현안사업 현장 점검

충주시가 올해 개관과 준공을 앞둔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설 안전성과 운영 준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8일 주요 현안 사업장 7개소를 방문해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준공 이후 운영 준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새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에 맞춰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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