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단독]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신 박물관 대전온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 넬슨 신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기록한 '넬슨신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 과천에서 운영 중인 '넬슨신 애니메이션 아트박물관'이 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이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넬슨 신의 고향인 대전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넬슨 신은 지난 1월 29일 대전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면담을 갖고 박물관 이전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전시의회가 통합 준비 조직에 대한 의회 관리·감독 체계부터 정비하고 나섰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30일 운영위원회에서 정명국 의원(국힘·동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안은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을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 개정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새로 설치되는..
NST 정책·연구현장 변화 대응 조직개편… 연구행정혁신...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는 정책·연구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략연구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연구지원단과 출연연 공통행정을 위한 연구행정혁신추진단 등이 신설된다. 2월 1일 자로 이뤄진 이번 조직개편은 PBS 단계적 폐지와 이에 따른 출연연구기관 연구행정혁신, 과학AI 허브 조성 등 정책과 연구환경 변화에 따라 임무중심형 연구체제 전환을 위해 추진됐다. NST의 전문역량을 집중해 연구자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발의한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지역 경제와 과학기술 육성, 공공기관 효율화 등 다양한 특례를 담아 주목된다. 국민의힘 법안과 달리 조세 이양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교육, 산업, 주민자치 강화 등 실질적 지원 조항이 다수 포함됐다. 법안의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으로, 전체 314개 조항 중 288개가 특례조항이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발의한 257개 특례..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은 지난달 29일 경북 봉화댐 건설 현장을 찾아 혹한기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습적인 한파 속에서 야외 작업이 불가피한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을 현장에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대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근로자의 안전할 권리와 작업중지권의 실효적 보장을 강조하며 안전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이날 윤 사..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31일 약속대로 세종시에 뼈를 묻었다. 국립현충원이나 고향인 청양이 아닌 부모님이 안장된 세종 은하수공원을 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뜻을 세운 행정수도 완성 의지의 표현으로 다가온다. 0.36㎡ 크기의 잔디장은 평소 검소했던 고인의 삶을 담아냈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이해찬 제36대 국무총리를 위한 사회장 영결식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유족들과 그를 따르는 인사들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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