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고속철도통합 준비 시작... KTX와 SRT 교차 시범운행 준비

고속철도 통합을 위한 KTX와 SRT 교차운행 준비 작업이 시작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은 SRT가 서울역에서 출발하고 KTX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교차운행에 앞서 3일부터 실제 영업노선에서 시운전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교차운행은 지난해 12월 9일 발표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이며 당초 3월 시범운행을 거쳐 하반기 통합운행으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추진을 통해 국민들의 철도 이용편의가 신속히 개선될 수 있..

대전시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품격 있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대덕구 오정동에 제4시립도서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덕구 오정동에 건립될 제4시립도서관의 기본 계획을 공개했다.이날 회견장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타 자치구에 비해 대형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공공도서관도 3개소에 불과한 대덕구에 시립도서관을 확충함으로..

신임 우주항공청장에 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임명됐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우주항공청장에 오태석 원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과기정통부 1차관 시절 누리호 발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우주항공기술산업은 물론 우주항공청 조직에 대한 이해가 높다"며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우주항공 강국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8..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2일 "대전·충남을 제2의 경제수도로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아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허 전 시장은 이날 대전역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충남이 지방 주도로 건강한 성장을 하는 대한민국의 펄펄 뛰는 심장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 전 시장은 제2의 경제수도 도약 방안에 대해 "대덕연구단지에 버금가는 제2의 연구단지 조성, 자본금 3조원의 충청권산업투자..
눈길에 고속도로 10중 추돌… 충청권 곳곳 사고 잇따라

충청권에 단기간 쏟아진 눈으로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와 보행자 낙상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강한 눈구름대는 빠져나갔지만, 도로 곳곳에 빙판이 남아 출근길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기준 눈길 교통사고로만 9건이 접수됐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 6명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 새벽 4시 49분께 평택부여고속도로 부여 방면 청양 나들목 부근에서는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화물차..

오는 7일부터 세종~청주 대표 광역노선인 B7 버스가 확대 운행될 예정이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7일 첫차부터 B7 버스를 4대 증차하고 배차 간격은 20분 이내로 단축한다고 2일 밝혔다. B7번 노선은 세종시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로, 2024년 8월 3일 개통된 이후 세종시에 6대, 청주시에 5대가 공동 배차돼 운행 중이다. 운행 노선은 집현동∼세종시청∼대평동터미널∼정부세종청사를 거쳐 가경동터미널∼현..
세종 'CTX+도시철도' 동시 개통 대응, 지금이 골든타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세종시 도시철도의 동시 개통 필요성이 전문가들의 견해로 재확인됐다. 국내에선 이 같은 동시 개통 도시는 서울 수도권에 한정돼 있고, 2034년 CTX 완공 이후로는 대전시가 그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세종시 입장에선 예산안 마련에 난색을 표하고 있고, 수도권 연결 제2노선과 대전~세종~충북 연결 제1노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광역급행+도시철도' 기능을 대체할 수있을 것이란 판단도 하고 있다.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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