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김규리(22)씨는 지난해부터 다이소 화장품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싼 가격 때문에 호기심으로 샀지만, 사용해보니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교해도 품질이 괜찮다고 느껴져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다. 김 씨는 "가격 부담이 없다 보니 한 번 살 때 5개씩 구매한다"며 "처음에는 너무 저렴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품질이 좋아 계속 쓰게 된다"고 말했다. 요즘 2030 사이에서 다이소 화장품이 인기다. SNS 상에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피부과 전문의들..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 신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시의 최대 과제는 자족 기능 확보다. 세종은 43개 중앙행정기관부터 15개 국책연구기관까지 행정·공공 영역의 인프라 이전을 토대로, 관련 서비스 산업이 일찌감치 타 시·도를 압도하며 초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 등 세부 영역의 산업 매출액은 인구 39만여 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1조 원을 기록했으며, 도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올라섰다. 인천과 대구, 부산 등 국내 대도시를 모두 앞서는 수..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대전과 충남은 전국 평균을 조금 밑도는 가운데 이번 열기가 본투표까지 이어져 최종 투표율 상승으로 연결될지 관심이 쏠린다. 5월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29일과 5월 30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 23.51%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

30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 목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을 맞은 시민들은 한결 가벼운 차림으로 집 앞 투표소로 모여들었다. 빵집 앞 긴 줄이 익숙한 '웨이팅의 도시' 대전에서 이날 시민들이 기다린 곳은 사전투표소였다. 투표소에 이처럼 시민 발걸음이 이어진 이유는 부쩍 커진 정치 참여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전직 대통령 파면과 조기 대선 등 최근 현대사의 격동기를 겪으면서 민주주의 중요성을 새삼 목도..
[중도일보·대전시선관위 공동캠페인] 개표 전 과정, '공정...

유권자가 행사한 소중한 한 표는 투표로 끝나지 않는다. 엄격한 관리와 개표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로 이어진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의사가 정확히 반영되도록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선 투표지분류기를 둘러싼 각종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개표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258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되며, 대전에서는 5개 개표소가 운영된다. 유권자가 투표함에 넣은 한 표가 당선인을 결정..
사상 최고 사전투표율에 "우리가 유리" 아전인수 해석 난무

여야가 역대 최고치로 나타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을 둘러싸고 서로 "우리에게 유리하다"며 아전인수(我田引水)식 해석으로 기 싸움을 벌였다. 선거전이 종반전으로 치달을 수록 여야의 충청쟁탈전에 불이 붙고 있는 가운데 막판 부동층 표심 향배가 금강벨트 승패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9~30일 실시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3.51%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충청권 역시 세종 27.67%, 충북 23.56%, 대전..
李대통령 투표용지 노출공방 "선거법 위반" vs "억지 공격"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하면서 기표소에 들어갔다 잠깐 나와 기표 도장에 관해 문의를 한 것을 두고 신경전이 뜨겁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투표지 노출'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여권은 "해프닝에 대한 억지 공격"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이 대통령과 '투표지 노출' 논란 당시 투표장에 있던 선거관리 관계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
세종 온 장동혁 대표 "최민호의 1%, 함께 채워달라"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마지막 1%를 채우기 위해 여러분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끝까지 함께 뛰어주십시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사전 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10시 조치원역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장엔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정우진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세종시 광역의원 후보들, 선거운동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 조치원 주민들의 표심 구애에 총력전을 폈다. 선거를 5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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