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안전공업 화재 사고를 계기로 노후 산업단지 및 공장 건축물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시했다. 이에 시는 1·2·3·4공단를 비롯해 테크노밸리와 물류단지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예를 들어 소방 대피시설과 같은 안전 관리 체계 보강 작업 등의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면서 "이번 기회에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축사협회, 전기·소방 관련 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연말까지 체계적으로 전 산단을 전수조사해 제도를 개선..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중동전쟁 원료수급 우려에 중소기업 4월 경기전망 '먹구름'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4월 경기전망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료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고무와 플라스틱, 섬유제품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8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전망지수는 중소기업의 향후 경기 인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국민의힘, 대전 동구·중구·서구 기초단체장 공천 '파열음'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를 놓고 파열음이 나고 있다. 특정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를 들며 공천 참여를 포기하는가 하면 시당 공관위를 향해 공천 기준과 공정성을 따져 묻는 등 관리 전반에 잡음이 생기는 모양새다. 우선 김현호 전 서구청 자치행정국장은 3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직 후보자로서 자격이 미달되는 후보와 경선을 치르는 것에 환멸을 느껴 (경선 참여) 포기를 결정했다"..
'장철민-장종태 단일화' 승부수…與 대전시장 경선링 출렁

6.3 지방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선링이 출렁이고 있다. 허태정.장철민.장종태 3파전이던 구도가 장철민·장종태 후보의 전격적인 단일화 선언으로 균열이 생기며 재편 국면에 들어선 것이다. 30일 장철민·장종태 예비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능한 통합연대' 결성과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과제인 행정통합과 '5극 3특' 구상 완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히며, 충청권 통합을..
오정동, ‘청년 세이프티 넷’ 운영…고립 위험 선제 대응

대전 대덕구 오정동이 청년층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기반 지원체계를 가동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동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년을 조기에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한 '청년 세이프티 넷(Safety Net)'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청년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기 단계에서 위기 요인을 확인하고 생활 안정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정동이 최근 2년간 복지 사각지..
이재명 정부 청와대 정식 홈페이지 공개… 양방향 소통 강화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0일을 맞아 청와대가 30일부터 정식 홈페이지(https://www.president.go.k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홈페이지 개편의 핵심은 국민 참여형 3대 메뉴를 신설한 것으로, 국민이 직접 국정 콘텐츠를 생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공간을 만든 것이다. 우선 홈페이지 메뉴 중 '대통령과 함께한 순간'을 마련해 대통령과 함께한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국민이 직접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게 했다. 국..
황인호 '인호베이션 프로젝트' 재가동… 동구 대혁신 공약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전 대전 동구청장이 "동구를 기회의 도시로 완전히 바꾸겠다"며 '동구개벽'을 위한 동구 대혁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황 전 청장은 3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동구의 현실과 미래 수요, 비전 등을 반영한 10대 분야별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대전역세권 재창조와 대전시립의료원 암치료센터 유치, 인호베이션 프로젝트 재가동, 동구 산업구조 개편, 육아 통합지원 등이 골자다. 우선 대전역세권 재창조는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안전관리 5대 핵심 과제를 토대로 건설 현장의 안전을 강화한다. 이 과제는 작업 전 안전점검부터 건설기계 접근 통제를 포함하며, 현장 밀착형 안전조치를 전면 시행해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공사는 ▲공사 특성을 반영한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 개발·실시 ▲신규 근로자 교육 및 현장 둘러보기 의무화 ▲건설기계 접근금지 조치 강화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안전표지 설치를 통해 현장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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