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면, 영농 지원부터 복지 상담까지 '주민 밀착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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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부석면, 영농 지원부터 복지 상담까지 '주민 밀착 행정' 강화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피해지원금 방문 접수·배수로 민원 현장 점검 등
관계자들 "주민 불편 해소 위한 현장 중심 행정 지속 추진" 강조

  • 승인 2026-06-09 08: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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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와 복지사각지대 상담, 생활민원 현장 점검 등 주민 밀착형 현장 행정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부석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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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와 복지사각지대 상담, 생활민원 현장 점검 등 주민 밀착형 현장 행정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부석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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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와 복지사각지대 상담, 생활민원 현장 점검 등 주민 밀착형 현장 행정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부석면 제공)
서산시 부석면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와 복지사각지대 상담, 생활민원 현장 점검 등 주민 밀착형 현장 행정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석면은 8일 김기우 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생활 현안을 챙기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석면은 본격적인 마늘 등 밭작물 수확철을 맞아 오는 7월 5일까지 한 달간 '영농폐비닐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하며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장인 대봉정 일원을 기존보다 확대 개방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청결지킴이가 상주하고 주말에는 부석면 직원들이 교대로 근무하며 농업인들의 폐비닐 반입과 처리를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번기 이후 발생하는 영농폐비닐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처리 장소 부족과 운반 문제 등으로 농가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부석면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거 기간 확대와 현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며 농촌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부석면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도 나섰다. 이날 김기우 면장은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하는 주민자치회장과 총무들을 만나 안전한 일정 진행을 당부하며 직접 배웅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주민 중심 자치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석면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했다.

면 직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과 접수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상담 활동도 이어졌다. 부석면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 주거 환경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상담했다.

최근 경기 침체와 고령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부석면은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통해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지원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생활 기반시설 점검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기우 면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봉락리 구거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과 시공 상태를 점검하며 원활한 배수 환경 조성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강당1리 배수로 민원 현장을 방문해 배수로 막힘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정비 및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김기우 부석면장은 "행정의 출발점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세심하게 챙기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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