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영덕을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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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영덕을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하겠다"

-수산업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기반을 확대

  • 승인 2026-05-23 14:31
  • 수정 2026-05-23 16:3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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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30분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영덕 강구시장에서 국민의힘 영덕지역 후보들 출정식에 지지을 호소 하고 있다.(사진=권명오 기자)
국민의힘 경북 영덕지역 후보들이 23일 영덕시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들은 영덕 관광산업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 원전 산업 육성, 수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역 발전 전략을 강조했다.

출정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이달희 국회의원, 영덕군수 조주홍 후보, 황재철 경북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시장 일대에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모여 공식 선거운동 시작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철우 후보는 영덕 관광산업 성장 전략과 교통망 확대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신공항과 철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를 통해 관광객 소비를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영덕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접근성 개선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양식·가공·유통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수산업 현대화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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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가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왼쪽)와 유새장에서 만나 악수을 나누고 있다.
조주홍 후보는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국비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영덕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또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지역 재정 확충과 산업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안정적인 산업 기반 조성이 인구 감소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이달희 의원은 AI 산업과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원전 산업 중요성을 언급했다.

황재철 후보는 신공항과 울릉공항을 연계한 광역 교통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규제 완화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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