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민원담당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 사진 |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사기 진작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민원담당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 사진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지방검철청 홍성지청이 1년간 110명으로부터 94억 원을 편취한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범죄수익 4억 2000여만 원을 추가로 밝히는 동시에 보이스피싱 총책의 신원을 확인, 해외 공조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지청은 12일 오전 청내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구속 기소, 범죄수익 박탈을 위해 피고인들 전원의 금융계좌·가상자산 계정 등에 대한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특경(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국가유산청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천읍성(舒川邑城)'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천읍성은 조선 세종(1438~1450년) 무렵에 금강 하구를 통해 충청 내륙으로 침입하던 왜구를 막기 위해 쌓은 성으로, 둘레 1645m 규모에 이른다. 조선 초기 국가가 해안 요충지에 세운 방어용 읍성인 연해읍성 가운데 하나다. 산지 지형을 활용해 쌓은 점이 특징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읍성 훼철령(1910년)' 속에서도 성벽 대부분이 원형을 유지해 보존 상태가 우수하다. 현재 전체 둘레의 약 93.3%(1535.5m)가..
실시간 뉴스
5분전
한국타이어 '2025 김장대봉사' 올해도 동참5분전
대전신세계,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동참5분전
'임대아파트 사업권 대가' 뇌물 주고받은 대전지역 조합장·임대사업자 2명 덜미5분전
'제24회 구민건강 10리길 함께하는 걷기대회' 성료17분전
사과값 소폭 늘고 배는 크게 싸진다... 대전 과일값도 안정세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