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농협중앙회태안군지부는 21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태안쌀 1000kg을 전달했다. 사진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모습. |
농협중앙회태안군지부(지부장 윤희철)는 21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태안쌀 10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농협태안군지부와 관내 복지시설이 체결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의 실천으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희철 지부장은 "아침밥은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중요한 식사"라며 "앞으로도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건강도 증진 될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