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드 망고 오진화 대표 |
미식관광과 지자체 야간관광활성화 사업 기획자인 아뜰리에 드 망고 오진화 대표가 이렇게 초대 인사를 건넸다.
오진화 대표는 “1일과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전엑스포다리에서 대전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선셋 와인 다이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오직 선셋 와인 다이닝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오진화 대표는 또 “이날 드레스코드는 버건디&레드인데 날씨가 추울 수 있어 작은 포인트만 있어도 가능하다”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담요를 지급해드린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선셋 와인 다이닝 인 대전의 프로그램은 스파클링과 함께하는 오프닝 재즈공연, 대전·와인트로피 선정 와인과 로컬푸드의 페어링 다이닝, 대전엑스포다리 선셋 포토타임 이벤트, 마지막까지 참여시 럭키드로우(행운을 통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공연 라인업은 8 FLOW, 양왕열 재즈밴드, 더 블리스 재즈밴드”라고 안내했다.
오 대표는 “이날 와인 리스트는 호주산 샹동 캘리포니아 브뤼, 이탈리아산 페우디 비잔티니, 테레 데 루미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2020, 프랑스산 바롱 드 레스탁 보르도 블랑, 스페인산 하시엔다 드 아린자노 템프라니오”라고 소개했다. 또 “다이닝 메뉴의 애피타이저는 치즈, 과일, 하몽, 살라미 보트, 쉬림프소시지 큐어, 연어브루게스타, 오렌지컵과일이고 ,메인 디쉬는 안심스테이크, 왕새우구이, 전복구이, 야채튀김”이라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저물어 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재즈공연과 함께 와인, 페어링 다이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너무나 낭만적”이라며 “선셋 포토타임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또 인스타 업로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있다”고 소개했다.
오 대표는 “선셋 와인 다이닝 사이트에서 예약은 QR 코드를 통해 접속하시면 된다”며 “참가비는 1인당 6만 원이고, 행사장 특성상 차량 이용을 권장 드리지는 않지만 차량을 이용하실 경우 DCC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작년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해진 음악공연, 스테이크를 비롯한 여러 다이닝 메뉴들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선셋와인다이닝에 오셔서 와인과 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특히 “우리나라 야간관광 100곳 중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지자체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전이 특화도시로 선정돼 2023년 대전와인엑스포 기간에 첫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반응이 좋아 올해 2024년 선셋와인다이닝행사를 다시 주관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들을 보완하고 더 많은 대전 방문객들과 대전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대전시를 홍보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 대전와인엑스포의 중요성과 특장점 등이 대전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연출을 기획해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대전 와인엑스포가 대전의 대표적인 컨텐츠로서 대전의 특화된 도시브랜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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