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속 인공지능(AI) 활동 모습 |
당진용연유치원(원장 인병희)은 10월 10일 유아들의 창의성 및 미래 역량 증진을 위해 미래놀이실과 학급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활동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놀이로 만나는 흥미진진 미래 세계라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 교육을 중점으로 언플러그드 놀이·벽면형 AR 체험 등 실감나는 인공지능(AI)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중점교육의 특색을 살리고 방과후 놀이 배움터 사업을 운영하며 4세는 모블로, 5세는 큐브로이드 인공지능(AI) 특성화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유아들은 "내 마음대로 모블로 모양을 만들고 태블릿PC로 움직일 수 있어서 재미 있다", "큐브로이드 자동차로 친구들과 경주를 한 것이 좋아서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병희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인공지능(AI)와 관련한 미래역량은 유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유아기부터 다양한 인공지능(AI)로봇 활동 등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 시키면서 아울러 미디어 윤리교육을 실시해 바른 인성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