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당진금융센터 식료품 키트 기탁 모습 |
신한은행 당진금융센터(센터장 황오석)는 10월 4일 당진시를 방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면천면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 키트 42박스(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면천면 수해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했으며 식료품 키트에는 쌀·라면·음료·참치 등 생필품이 담겨 있다.
황오석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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