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태권도대회 우승 모습 |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약 1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겨루기·품새·격파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진행했다.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남자 개인전에서 2체급 금메달을 획득했고 품새 부문에서도 남·여 개인전 각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복식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권상 교수와 전혁수 교수가 지도를 인정 받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