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능력 훈련 참석자 모습 |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병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리즈(Triz) level I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트리즈 교육은 창의적 사고 방법과 순서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 능력을 훈련함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한다.
이번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트리즈 교육은 실생활의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 배양으로 가치 있는 지식재산권 창출과 창업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창의성을 갖춘 보건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용화에 중점을 뒀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신경아(임상병리과) 교수는 "이번 교육과정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역량이라 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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