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회 기탁 모습 |
당진시는 당진항도선사회가 9월 13일 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당진항도선사회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0만 원을 기탁했다.
권혁길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항도선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해 준 소중한 성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