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자율방재단, 재난예방 예찰활동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장마철 호우피해를 막기 위해 하천과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6월 29일부터 시작된 예찰 활동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영 자율방재단장을 중심으로 읍·면 방재단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뤄두고 예찰 활동에 임하고 있다.

배영 단장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읍·면 자율방재단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뤄두고 예찰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최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