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함께 좋은 이웃 가게 참여

바른손치과, 병원 수익금의 일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위해 후원
좋은이웃병원,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지역 내 병원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지부장 손기배)는 바른손치과(대표 승바위)와 함께 14일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른손치과는 이번 좋은이웃병원 캠페인에 참여해 병원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기로 했다.

'좋은이웃가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좋은이웃병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병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나눔을 원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대전 유성구 관평동 소재의 바른손치과는 풍부한 진료 경험과 체계적인 치과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의식하진정요법 등을 통해 환자를 위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승바위 바른손치과 대표는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해 국내의 어려운 가정과 아이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장은 " 국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른손치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국내 더 나아가 해외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병원'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병원은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042-368-55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