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학생 4명, 해외 인턴십프로그램 참가 기념 단체 사진 |
한서대 학생 4명, 해외 인턴십프로그램 참가
농심 아메리카, 풀무원 아메리카에 각 2명씩
한서대학의 학과 주도형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농심 아메리카와 ㈜풀무원 아메리카의 2023년 Internship Program에 참가하는 4명의 학생이 12월 20일 본관 접견실을 찾아 함기선 총장으로부터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항공기계학과 윤덕훈(2016학번), 항공교통물류학과 권소영(2019학번) 등 2명은 2월 중순부터 ㈜농심 아메리카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바이오식품학과 최시화(2018학번), 항공식품전공 박상철(2017학번) 등 2명은 ㈜풀무원 아메리카의 인턴으로 선발되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1월 11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함기선 총장은 이들에게 "한서대학교 학생의 자질과 역량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년 대학생 인턴사원을 선발할 계획인 ㈜농심 아메리카와 ㈜풀무원 아메리카에서는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식품 과목과 취업 관련 분야 과목의 수강을 당부하고 있다.
서산여고, 융합주제탐구 심화 수업 진행 사진 |
서산여고, 융합주제탐구 심화 수업 진행
다양한 교과를 한 수업 속에 접한다!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운란)는 12월 20일, 1, 2학년을 대상으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융합주제탐구 심화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10월에 실시했던 융합주제탐구 수업에서 더 나아가 심층적으로 주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학이 담긴 동화책 만들기(국어, 미술, 수학), 모빌리티의 기술과 사회(영어, 사회, 기술), 악학궤범 십이율위장 도설 삼분 손익법 알아보기(음악, 한문), 역사와 함께 가는 체육과 스포츠(체육, 역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금융상품 제작하기(수학, 국어, 과학), 우키요에 이해하기(일본어, 미술), 올림픽 속 직업(체육, 사서) 등 다양한 주제로 융합주제탐구수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올림픽 속 직업'을 진행한 현나은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올림픽의 운영과정에 대해 배우고, 올림픽 진행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을 찾아봄으로써 자신의 직업관을 넓히고, 관심분야와 관련된 새로운 직업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운란 교장은 "서산여자고등학교는 서로 다른 교과 간 융합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적성, 학업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습자의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여고] 양성평등교육과 흡연예방교육 주간행사 관련 홍보물 |
서산여고, 양성평등교육과 흡연예방교육 주간행사
다양한 체험형 캠페인을 통한 인식변화의 계기 마련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운란)는 12월 19일~ 23일 일주일간 양성평등교육과 흡연예방교육 주간행사를 본교 중앙현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퀴즈를 맞히고 행운의 상품뽑기, 폼보드채우고 마음 꽃갖기, NG게임으로 건강 더하기 등 다채로운 전시마당을 마련했다.
정삼헌 교감은 "창의적인 기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한아름 보건선생님과 함께해주신 학생부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 AI 산업을 이끌 학생자율동아리 해Sla
서산 해미초등학교(교장 김경호)는 2022학년도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대회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동아리(해Sla) 소속 학생 4명과 지도교원이 2명이 참가하여 한 팀이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 겨울놀이 축제 한마당 행사 진행 사진 |
'흰 눈이 펑펑~ 겨울왕국에서 신나게 놀아요'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 겨울놀이 축제 한마당 행사 개최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에서 '겨울왕국 놀이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상시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900m²규모로 1층은 '쑥쑥 자람터', 2층은 야호 탐험놀이터로 1일 100여명의 유아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창의적으로 모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상설 놀이공간이다.
이번 겨울왕국 놀이랜드는 테마형 특별 계절놀이로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실외 대형 썰매놀이와 실내 이글루 에어바운스 놀이, 겨울놀이 연상 실내 썰매타기, 알록달록 화려한 블랙라이트 놀이체험장으로 설치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노는 아이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도 주시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했다.
'잘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2022년도 3월에 개관해 상설놀이와 계절별 테마형 특별놀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가족프로그램으로 운영했는데 2023년도에도 서산시 모든 유아들이 함께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서산 서일고, 검도 승단 심사 진행 사진 |
서산 서일고, 검도 승단 심사 실시
서산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용담)는 20일 검도관에서 2학년 133명을 대상으로 충남검도회 관계자(장태운 교사7단, 김상인 교사7단, 최총영 연사6단, 이동섭 연사6단, 이정행 연사6단)들이 심사위원들로 참석한 가운데, 검도 승단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검도의 기본동작이라 불리는 2동작 치기, 빠른 머리 치기 동작을 시작으로, 1?2?3본과 본국검법을 끝으로 심사를 마무리했다. 심사 결과 133명 전원이 초단을 취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학생회장 김재훈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기량을 맘껏 발휘한 결과다"며 "검도는 자신감 있고 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 지도교사는 "검도는 본교의 자랑스런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본교 인성 교육의 취지인 검도는 남을 베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나쁜 마음을 베는 것이다.처럼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일고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6년 전교생 검도를 교기로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초단 4,379명, 2단 79명을 배출한 학교로 지역 사회에서 유명하다.
서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사진 |
서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실시
법무부 서산준법지원센터는 2022. 12. 22.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13명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 서산보호위원회의 후원으로 실시되었으며, 법무보호위원 5명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생태 문화 탐방 체험을 제공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석한 A군(17)은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따뜻한 온실에서 다양한 나무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서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최호응 서산보호지도위원장은 "체험학습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밝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법무보호위원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전경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2022년 이용자 인식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 매우 높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12월(12. 1.~12. 14.)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도서관 이용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도서관 이용자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 운영정책수립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서산어린이도서관의 이용경험 및 사회적 영향조사, 서비스 만족도 등의 세분화 된 28개 문항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관내 유일한 어린이도서관다운 어린이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95%로 나타났으며, '친절한 직원', '청결한 환경', '가족과 함께 하는 힐링 공간' 등의 긍정적 의견도 다수 있었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이용자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이용자 중심적인 도서관 운영과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전경 |
대전지검 서산지청, 성범죄 발생 서산 어린이공원에 CCTV·비상벨 설치
대전지검 서산지청(지청장 박주현)은 최근 촉법소년들의 성범죄가 발생한 서산 어린이공원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셉테드) 사업 4호 대상지'로 선정해 환경개선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폐쇄회로(CC)TV와 바닥 조명, 안전 비상벨을 설치하고 조도 개선 전기공사와 벽화 그리기, 수목 정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을 준공했다.
서산 어린이공원 화장실에서는 지난 6월 중순 초등 3학년 학생 2명이 같은 학교 6학년생 2명으로부터 성적인 행위를 강요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촉법소년인 가해 학생들을 13세 미만 미성년자 유사성행위 혐의로 대전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 관계자는 "서산 어린이공원은 인근 공동주택이 노후화하고 빈집이 늘면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 장소가 돼 왔다"며 "인근 학교와 주민들도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016년 '예천 굴다리 안심 길'을 시작으로 2017년 '감자마을 안심 길'과 '안면터미널 안심 길'을 조성한 바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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