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사고에 따른 대전과 충남 피해자가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나고 있다. |
또 충남에서도 20대 여성 2명이 서울 이태원 핼러윈 현장에서 숨지고 20대 남성과 여성 2명이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실종상태라고 밝혔다. 세종에서는 오후 3시 10분 기준 실종 신고된 9명에 대해 안전을 확인한 결과 9명 전원 건강에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충북에서는 오후 3시 기준 실종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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