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실종자 위치 파악 및 안내를 위해 실종자 접수센터를 설치하고 긴급 안내 문자를 발생했다. 이와 더불어 대전시민 피해자와 가족 지원을 위한 TF(042-270-4980) 운영에 들어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희생자 중에는 대전시민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고 수습을 위해 대전시도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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