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7일 모친과 사전투표 후 사전투표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장동혁 선거캠프 제공] |
장동혁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91세 모친과 함께 웅천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그는 "이번 선거운동을 시작하던 날 가졌던 보령·서천을 반드시 서해안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그 마음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며 "선거 마지막 날까지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민들께 반드시 선택을 받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보령·서천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라는 목적지를 향해가고 있다. 2번 버튼만 눌러주신다면 열차는 위대한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다. 변화를 위한 열망을 한 표, 한 표로 꼭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진행된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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