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학교는 유치원 249곳, 초등학교 150곳, 중학교 89곳, 고등학교 62곳, 각종학교 3곳, 방송통신중·고 3곳 등이다.
2021년 대비 무상급식 단가 평균 7%를 인상한 총사업비 105억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해 학생에게 보다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1차 무상급식비는 522억원이며 추후 2차 무상급식비 522억원, 3차 무상급식비 26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석중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급식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우리 학생들의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급식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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