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9월 21일 (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9월 21일 (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0년 9월 21일(음력 8월 5일) 丁卯 월요일 치매극복의 날



子쥐 띠

超過利益格(초과이익격)으로 어떤 사람이 장사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좋은 물건을 알아보고 전부 사가는 바람에 초과하여 이익을 본 격이라.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요령을 피우지 않고 꾸준히 하면 나의 공을 알아주리라.

24년생 내일이 정당한 만큼 나에게 유리함이라.

36년생 배우자로 인한 근심 수가 따르리라.

48년생 자녀에게 편견을 갖지 말 것이라.

60년생 내 것이 아니니 빨리 넘겨 주라.

72년생 사연에 치우치지 말고 공적으로 처리하라.

84년생 공평하게 지분을 배분하여야 한다.

96년생 이성으로 인한 수심운이 따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千年一淸格(천년일청격)으로 황토 흙탕물이 바다와 같이 큰물을 이루어 흐르는 황하강의 물이 맑아지기를 천년간 기원하듯 가능하지 않는 일을 바라는 격이라. 이루어질 만한 일을 기원하여야만 성취되는 것이니 좀더 작은 것을 바라고 기원하라.

25년생 우선 당장 머리부터 식히라.

37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허사가 된다.

49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좋으리라.

61년생 돈이 들어올 좋은 운이라.

73년생 형제의 원조가 따른다.

85년생 남의 손에 있는 것을 어찌.

97년생 옆 사람의 도움으로 낭패는 면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恨入骨髓格(한입골수격)으로 전쟁이 일어나 온 가족이 피난을 가던 도중 부모님께서 적군의 총에 맞아 돌아가시매 그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 잊지 아니하는 격이라. 부모님 일 때문에 일어나는 원한관계는 절대 잊지 못하는 일이요 잊어서도 안되리라.

26년생 내 집에서 찾으면 찾을 수 있다.

38년생 아무리 어렵더라도 신용만큼은 잃지 말라.

50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알라.

62년생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데서 찾으라.

74년생 지금 이 시점에서는 친구는 오히려 해가 된다.

86년생 욕은 욕을 낳게 되는 법이니 주의하라.

98년생 그 일은 절대 돈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輕薄弟子格(경박제자격)으로 어떤 사람에게 뛰어난 재주가 있어 그 사람을 높은 지위에 앉혀놓았으나 행동이 경박하여 일을 그르치는 일이 많은 격이라. 재주가 아무리 뛰어나면 무엇하겠는가 행동이 경박하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주의하라.

27년생 생각하지 않던 깜짝 놀랄 일이 생긴다.

39년생 나의 가식을 벗어 던지는 것이 급선무라.

51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주의 시키라.

63년생 내가 지금 운다고 사정을 알아주지 않는다.

75년생 당신은 지금 친구를 너무 믿고 있다.

87년생 내 손을 떠난 것은 빨리 잊으라.

99년생 친구와 적은 반드시 구분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泰然自若格(태연자약격)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충동질을 해대도 태연하게 움직임이 없는 격이라. 주위의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의 할 일만 꾸준히 해 나가면 성공하리니 뚜렷한 주관이 있어야 하리라.

28년생 가족의 비보를 접하고 우울해 한다.

40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좋다.

52년생 걱정 말라 그 일은 반드시 될 것이니.

64년생 배우자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76년생 갑자기 찬바람을 쏘이지 말라.

88년생 친구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라.

00년생 지금만 같으면 살맛이 날텐데.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眼空一世格(안공일세격)으로 주위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권력을 쥐고 난 후 모든 세상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또 지나치게 교만을 부리는 격이라.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모르면 주위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게 될 것인바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라.

29년생 속상하다고 식사는 거르지 말라.

41년생 내가 언덕이 되어 주어야 함이라.

53년생 금전 거래, 보증 절대 불가.

65년생 아주 가까운 사람이 적일 수 있다.

77년생 복 입을 운이 따르니 가히 두려운 일이라.

89년생 돈도 해결되고 직장도 해결되리라.

01년생 낭패를 당하리니 손을 조심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叛覆無常格(반복무상격)으로 어떤 일을 처리함에 있어 주장하는 바가 일관성이 없이 배반했다 복종했다 하여 그 주장과 태도가 늘 일정하지 못한 격이라. 사람은 무릇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옳지 못한 일은 옳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함이라.

30년생 희소식과 슬픈 소식이 함께 온다.

42년생 욕심 내지 않아도 풀린다.

54년생 친구와의 패싸움만은 피하라.

66년생 이제 상승 운이니 걱정 말라.

78년생 요령 피우지 말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90년생 손재 운이 따르니 금전관리를 잘하라.

02년생 내가 참으면 반드시 해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萬里長天格(만리장천격)으로 부모님의 은혜는 높고도 넓은 법이니 이 어찌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할 것인가 이것이 곧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과 같이 높은 격이라.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나 자신이 어찌 이 세상에 태어났겠는가 은혜에 보답하라.

31년생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는 법이라.

43년생 금전적인 고통이 따르리라.

55년생 배우자로 인한 근심 운이 있으리라.

67년생 사기 당할 운이 있으니 특히 주의하라.

79년생 소송은 금물, 모두 손해 본다.

91년생 친구와의 다툼이 관재수로 발전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亡國回生格(망국회생격)으로 위정자들이 판을 쳐 망국의 길로 치닫고 있을 때 영웅이 나타나 개혁과 쇄신을 하여 겨우 회생하게 되는 격이라. 이제는 안심하라, 그동안 뜻은 있었으나 마음대로 못하다가 이제 힘이 생겼으니 무엇을 걱정할 것이 있으리요.

32년생 이제야 나의 진심을 알아주는 때다.

44년생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고민하리라.

56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불러들인다.

68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가 연발할 운이라.

80년생 내 말을 아끼면 복이 된다.

92년생 동남쪽에 투자는 절대 안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體質純化格(체질순화격)으로 물이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간 사람이 몇 달 동안 배탈이 나 고생만 하다가 이제야 체질이 순화되어 고생을 더는 격이라. 내가 그만 두지 못할 바에는 빨리 현실에 적응하여 살아가야만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라.

33년생 급한 마음이 일을 그르친다.

45년생 모처럼만에 나의 능력을 인정 받으리라.

57년생 처음부터 길을 잘 들여야 할 것이라.

69년생 진행 중이던 일이 막혀 고민할 운.

81년생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를 관람하라.

93년생 오랜만에 찾아오는 즐거움이여.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狂人相面格(광인상면격)으로 호젓한 길을 걸으며 옛날의 친구, 애인, 생활을 회상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미친 사람이 나타나 기분이 상한 격이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법이니 너무 깊이 사색하지 말라.

34년생 가정 경제가 다소 회복된다.

46년생 그간의 근심 걱정이 모두 풀린다.

58년생 일을 그르치니 너무 서두르지 말라.

70년생 내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82년생 이성으로 인한 구설수 조심.

94년생 말만 무성하고 실익은 없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頭草之人格(두초지인격)으로 수 십만 명이 운집해 있는 곳에서 명예도 돈도 권력도 없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격이라. 평범한 것은 평범치 못한 것을 잉태시키게 되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내일을 준비함이 가당하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라.

35년생 친구의 비보로 우울하리라.

47년생 희소식, 계약이 성사되는 운이라.

59년생 자녀, 주택문제 모두 원만해질 운이라.

71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 양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83년생 풀릴 것이니 너무 답답하게 생각 말라.

95년생 휴식, 휴식이 최고의 보약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그래픽/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