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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를 끼고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다. 그 중 해운대는 관광객들이 부산에 오게 되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꼽힌다.
특히 해수욕장 외에도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운대 유람선 코스는 해운대부터 광안대교를 거치는 50분거리의 왕복 코스로, 유람선 코스를 즐긴 후 선착장에서 맛보는 해산물 요리 또한 인기다.
선착장 앞에 위치한 ‘해운대횟집’ 역시 넓고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 전망을 보며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맛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신선한 활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랍스타나 킹크랩, 대게 등의 특별한 종류의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로는 코스요리가 있다. 2인 코스요리에는 기본적으로 모듬 해산물(전복, 산낙지, 문어, 해삼, 멍게, 가리비 등)이 먼저 나오게 되고 이어 물회와 메인 활어 모듬 (광어,밀치,연어,우럭 등)과 함께 초밥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해운대횟집의 간판 메뉴인 랍스타(대게)가 제공되어 신선하고 가득 찬 한상이 차려진다. 특히 창가 자리의 경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가 일품이라고.
해운대횟집 관계자는 “유람선 앞에 위치하고 주차공간 또한 넓어 차를 가지고 오거나 택시를 타고 쉽게 방문할 수 있다”며 “넓은 내부에 단체석과 프라이버시한 룸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모임이나 데이트, 가족외식 등을 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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