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실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정상근 기자의 이름이 동시에 순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검색어에 오르자 정상근 기자가 굉장히 부러워했다. 지금 정상근 기자가 검색어 5위에 올랐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정상근 기자, 집안싸움 가는 건가"라고 농담했다.
이에 정상근 기자는 "내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유명한 강아지 상근이의 연봉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그때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상근 기자 너무 매력이어 ㅋㅋㅋ", "정상근기자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인상 좋으네", "정상근 기자님 1위 가좌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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