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현장활동<사진=창원시의회> |
이날 경남로봇랜드재단 강철구원장은 2019년 4월 단계적인 로봇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2018년까지 공공부문의 건축공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하면서 공공부문 건축공사는 연구센터 3동 24,741㎡, 컨벤션센터 1동 1만3506㎡, 전시시설 11동 1만4220㎡으로 로봇산업진흥시설과 관광문화체험시설이 준공 된다고 했다.
경남로봇랜드 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원 약 125만㎡ 규모에 7000억원의 사업비로 2009년부터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진입도록 개설공사는 32%의 공정률과 함께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공사는 2018. 8. 31 준공을 위해 공사중에 있고 로봇랜드 전체 토목공사는 3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강호상 환경해양농림위원장은 "창원진북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인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는 물론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