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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기악 파리와 런던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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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11 00:00 | 신문게재 2008-09-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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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기악전승보존회(회장 오태근)는 13일과 20일 단원 35명과 함께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서 초청된 공연을 위해 11일 출국했다.

이번 공연은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의 후원으로 공연된다. 우리 전통 탈놀이의 모태격인 백제기악은 서기 612년 (백제무왕 13년) 백제사람 미마지에 의해 일본의 나라현에 있는 토무대에서 성덕태자에게 전해진 후 일본 전통연극인 부가쿠, 가부키등의 모태로 인정받고 있는데 보존 및 전승에 소홀했던 우리에게 까맣게 잊혀지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2003년 발족된 백제기악전승보존회는 지난 6년 동안 백제기악의 재창조를 위해 국내는 물론 일본 등지로 현지답사와 수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했지만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특히,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물로 선보이기 위해 해마다 새로운 창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즈음, 재불한인회 주최 2008 한가위 대축제와 유로저널신문사 주최 영국 런던에 초청돼 공연에 참여케 됐다는 것.

아시아 가면극의 원류는 일본이라고만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재유럽 한인과 유럽인들에게 가면극의 모태가 백제시대로부터 기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한국전통 공연물을 관람케하는 즐거움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하게 될 프랑스 파리의 아끌리마따시옹 정원은 평소 관람객이 7000여명이 즐길수 있는 방대한 공원으로서 공원을 찾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될 것이란 기대다./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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