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민주당·대덕3)은 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신탄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박 의원을 비롯해 신탄진 지역 15개 초·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해 노후 교육시설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파악된 요구 사항과 의견들을 빠른 시일 내 검토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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