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 루트 스튜디오> |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루트 스튜디오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커플이자 가족. 촬영 당일 모두를 놀라게 했던 포토제닉한 시온이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들의 사진을 올렸다. 스튜디오는 “아직 한번도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는 시온이의 얼굴은 예쁜 스티커로 살짝 가려줬다"고 딸의 얼굴에 스티커가 붙어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깔끔한 흰색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모델 포스를 자아냈고, 한혜진은 커플룩 같은 느낌의 세련된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 앞에 서있는 딸 '시온'은 흰색 원피스르 입고 두손을 꼭 모으고 얌전히 서 있는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과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이를 낳았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